불황이 즐겁다?

1. 스즈키 씨는 어떤 식으로 의사 결정을 하고 있는가
'객관'과 '직관', 두 가지의 관을 통해 생각한다
스즈키 씨를 바라보고 있는 '또 하나의 스즈키 씨'
발상의 근본에 깔려 있는 '5가지 관점'
천재적인 경영인과 보통 비즈니스맨은 어느 점이 다른가?
고객은 '경제인(호모에코노믹스)'이 아니라 '마음으로 움직이는 사람(호모루덴스)'

2. 장사는 '경제학'이 아니라 '심리학'이라고 생각하라
고객의 심리를 파악하는 '고객 감동과 금전'의 장사
스즈키씨는 고객의 심리를 이렇게 파악한다

3. 반 보 앞을 내다보는 스즈키 식 '통계술'의 비법을 배운다
스즈키 식 경영학의 출발점은 '숨겨진 대학원 시절'에 있었다.
어째서 '현장주의'가 아니라 '데이터 주의'인가?
데이터와 정보를 해독하는 '5가지 비법'

4. 스즈키 씨는 어떤 식으로 의사 결정을 하고 있는가?
철저하게 다이렉트 커뮤니케이션을 고집한다
반복적으로 이야기함으로써 기본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
정보 공유화를 위한 '만남의 장'을 소중하게 여긴다

5. 현장의 사원들은 어떤 식으로 스즈키 식 경영학을 실천하고 있는가?
사원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시한다
'가설과 검증'을 점포경영에 활용한다
자신의 업무에서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 없는가?
고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만남의 장'을 만든다는 점에 바로 세븐일레븐의 강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