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성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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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7/13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81103118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낙관성이 저명한 긍정심리학 창시자인 마틴 셀리그만은 30년 이상 낙관적인 사람들과 비관적인 사람들을 연구했다. 비관적인 사람들은 나쁜 일은 자기 잘못 때문에 일어나며, 오랜 기간 지속되고, 모든 것을 파괴한다고 믿는다. 또 스스로를 무력한 존재로 느끼고 우울증에 빠져들기도 한다.

오늘날 우울증은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반면 낙관적인 사람들은 실패는 일시적인 시련이나 어려움일 뿐이며 그로 인해 자신이 무너지는 일은 없다고 믿는다. 셀리그만은 새로운 인지 체계를 습득함으로써 “비관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우울증을 이겨내고 막아낼 수 있으며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좋은 생각을 갖고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3분의 2는 비관성과 낙관성, 학습된 무기력(자신은 뭔가를 변화시킬 수 없다고 여기고 스스로 포기하는 것), 설명 양식(사건이 일어난 이유를 스스로에게 습관적으로 설명하는 방식), 우울증, 그리고 이런 것들이 행복과 성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긍정심리학적인 논의가 차지하고 있다. 셀리그만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와 실제 사례들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Contents
옮긴이의 말
저자 서문
머리말

1부: 낙관성 탐구

1. 삶을 바라보는 두가지 관점
2. 학습된 무기력
3. 불행에 대한 변명
4. 극단적 비관성, 우울증
5.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법

2부: 낙관성과 삶

6. 낙관적인 사람이 직장에서 성공한다
7. 어린시절의 설명양식이 평생을 좌우한다
8. 낙관적인 학생이 성적도 좋다
9. 낙관적인 운동선수가 승리한다
10. 낙관적인 사람이 비관적인 사람보다 오래산다
11. 새로운 역사심리학의 시도

3부: 낙관성의 실천

12. 비관적인 사람에서 낙관적인 사람으로
13. 자녀의 비관성 키워주기
14. 낙관적인 조직으로의 변화
15. 유연한 낙관성의 실천
Author
마틴 셀리그만,우문식,최호영
마틴 셀리그만(Martin E. P. Seligman)은 긍정 심리학의 창시자로 '동기'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이자 '학습된 무기력' 분야의 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그는 동물들의 '숙달된 무기력'을 실험하던 도중 이 원리가 인간의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후 셀리그만 박사는 20여 년간의 숱한 실험과 현장 조사 연구를 통해, 비관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상황 해석과 언어 표현 습관을 긍정적, 낙관적으로 바꿈으로써 누구나 희망에 찬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는 '인지적 치료법'을 개발해냈다. 이것은 습관적으로 몸에 밴 비관주의와 원인을 알 수 없는 우울증 그리고 정신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치료법이었다. 오늘 그는 낙관주의 치료법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저서들을 저술하고 있으며, 이 낙관주의 치료법의 성과는 직장인, 가정주부, 학생,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성공과 건강 그리고 삶의 기쁨과 활기를 주는 데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는 미국심리학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는 폭스 리더십(Fox Leadership)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그는 펜실베이니아대학 긍정심리학센터 책임자로 활동하며 긍정 심리학회의 조직 확대와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그의 연구는 미국 국립정신보건원, 국립노화연구소, 국립과학재단, 교육부 등에서 후원받고 있다. 저서로는 대표작 『낙관성 훈련(Learned Optimistic)』, 『낙관적인 아이(The Optimistic Child)』 등이 있다.
마틴 셀리그만(Martin E. P. Seligman)은 긍정 심리학의 창시자로 '동기'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이자 '학습된 무기력' 분야의 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그는 동물들의 '숙달된 무기력'을 실험하던 도중 이 원리가 인간의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후 셀리그만 박사는 20여 년간의 숱한 실험과 현장 조사 연구를 통해, 비관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상황 해석과 언어 표현 습관을 긍정적, 낙관적으로 바꿈으로써 누구나 희망에 찬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는 '인지적 치료법'을 개발해냈다. 이것은 습관적으로 몸에 밴 비관주의와 원인을 알 수 없는 우울증 그리고 정신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치료법이었다. 오늘 그는 낙관주의 치료법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저서들을 저술하고 있으며, 이 낙관주의 치료법의 성과는 직장인, 가정주부, 학생,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성공과 건강 그리고 삶의 기쁨과 활기를 주는 데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는 미국심리학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는 폭스 리더십(Fox Leadership)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그는 펜실베이니아대학 긍정심리학센터 책임자로 활동하며 긍정 심리학회의 조직 확대와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그의 연구는 미국 국립정신보건원, 국립노화연구소, 국립과학재단, 교육부 등에서 후원받고 있다. 저서로는 대표작 『낙관성 훈련(Learned Optimistic)』, 『낙관적인 아이(The Optimistic Child)』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