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제도와 교육 정책을 전문으로 다루는 저널리스트이자 발도르프 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학부모이기도 한 두 명의 저자가 발도르프 학교에 대해 숨김없이 털어놓은 기고글들을 모아 엮은 책. 발도르프 학교를 정당하게 평가하고 중요한 것과 정확한 것을 대화로 끌어 오기 위해 노력하는 6명의 필자가 <우리 아이를 어디서, 어떻게 가르칠까?>, <담임 교사에게 맡겨진 8년>, <올바른 판단을 위한 교육>, <밖에서 본 발도르프 학교 생활>, <현실에 더 잘 적응하는 아이들> 등을 주제로 10가지의 글을 수록했다.
Contents
1장 우리 아이를 어디서. 어떻게 가르칠까?
공립 학교는 보육원인가?
"내 운명이기 때문이다"(발도르프 교육학의 인간상에 대해)
2. 담임 교사에게 맡겨진 8년
담임 교사와의 가상 대화(1학년에서 8학년까지)
학부모 토론(8학년까지의 교육)
3. 올바른 판단을 위한 교육
상급학년(9~13학년)
학부모 토론(상급 학년)
제4장 밖에서 본 발도르프 학교 생활
발도르프 학교 사회의 환경에 관하여
학부모 토론(발도르프 학교의 사회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