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가게의 온도』는 경북 안동의 작가 9명이 9색의 개성을 담은 동화집이다. 권정생 아동문학가의 후예인 동글동글문학회 소속 작가들은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꿈과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축구공과 민들레의 우정,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녀의 성장기, 환경 문제와 마음의 온도를 돌아보는 이야기 등 9편의 단편은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록으로 실은 동시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문학적 감수성을 자극하며 바쁜 일상 속에 따뜻한 마음이 그리운 어른들도 이야기 속으로 초대한다.
동시
민들레 가로등│숨바꼭질_김연진 172
특별한 돌_김균탁 174
신문읽기│봄이 _이강순 176
『달달 가게의 온도』 동화집 발간에 부쳐 178
Author
권오단,남찬숙,김연진,권경미,김균탁,김나른,이강순,강보경,박연주,안효경,새로미
2000년에 『괴상한 녀석』을 발표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04년에 『가족사진』으로 MBC 창작 동화 장편 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2005년에 『받은 편지함』으로 올해의 예술상을, 2017년에 『까칠한 아이』로 눈높이 아동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라진 아이들』, 『누구야, 너는?』, 『안녕히 계세요』, 『할아버지의 방』, 『혼자 되었을 때 보이는 것』, 『선덕 여왕』 등이 있다.
2000년에 『괴상한 녀석』을 발표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04년에 『가족사진』으로 MBC 창작 동화 장편 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2005년에 『받은 편지함』으로 올해의 예술상을, 2017년에 『까칠한 아이』로 눈높이 아동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라진 아이들』, 『누구야, 너는?』, 『안녕히 계세요』, 『할아버지의 방』, 『혼자 되었을 때 보이는 것』, 『선덕 여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