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솟는 말

콕콕아, 같이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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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807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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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2/28
Pages/Weight/Size 227*247*15mm
ISBN 9788980714223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안녕.” “같이 놀자!” “내일 또 만나.”
말할수록 재미가 퐁퐁 솟는 말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시리즈 1권 『재미가 솟는 말: 콕콕아, 같이 놀자!』에는 주인공 콕콕이를 비롯해 개구쟁이 아기 새 열 마리가 등장합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함께 노는 것보다는 혼자 노는 것이 더 편하다고 생각하는 콕콕이. 어느 날 새로 이사 온 친구 톡톡이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동네 친구들을 소개시켜 주러 마지못해 놀이터로 나섭니다. 하지만 콕콕이와 새로운 친구 톡톡이를 반겨 주는 친구들의 반가운 인사 “안녕!” 그리고 “같이 놀자!”라는 정겨운 말들은 점점 콕콕이를 친구들 무리 속으로 끌어당깁니다. 그리고 어느새 친구들과 함께 놀이에 폭 빠진 자신을 발견한 콕콕이. 콕콕이에게 함께 노는 것이 더 즐겁다는 것을 일깨워 준 것은 무엇일까요?

이 책은 또래와 함께 놀이하며, 의사 소통하고, 배려하면서 놀이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표현들을 콕콕이와 친구들의 놀이 속에 녹아 냈다. 독자들은 콕콕이와 친구들을 따라 서로 친구가 되고, 갈등을 생기면 지혜롭게 해결하고, 어려울 때 도움을 요청하는 표현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Author
윤여림,유설화
바다 건너 마을에 사는 윤여림은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따뜻하고 재미난 어린이책을 씁니다. 햇살 사이로 헤엄치기 좋아해요.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말들이 사는 나라』와 같은 이야기를 쓰다가 재미난 외국 어린이책을 만나면 우리말로 옮겨요. 옮긴 책으로는 [조지와 마사] 시리즈, 『코알라와 꽃』, 『잘 자요, 아기북극곰』들이 있어요. 『은이의 손바닥』, 『천천히 도마뱀』, 『우리 가족이야』, 『장갑나무』, 『개똥벌레가 똥똥똥』, 『꿀떡을 꿀떡』, 『수영장에 간 날』,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웃으면 더 예뻐』, 『울어도 괜찮아』들을 썼습니다.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방 안에 하얀 뭉게구름이 떠 있는 사진을 보았어요. 그 순간 ‘뜬구름’이 내게 와서 ‘뜬구름’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무섭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한 이야기였어요. 앞으로는 뜬구름을 타고 떠다니며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
바다 건너 마을에 사는 윤여림은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따뜻하고 재미난 어린이책을 씁니다. 햇살 사이로 헤엄치기 좋아해요.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말들이 사는 나라』와 같은 이야기를 쓰다가 재미난 외국 어린이책을 만나면 우리말로 옮겨요. 옮긴 책으로는 [조지와 마사] 시리즈, 『코알라와 꽃』, 『잘 자요, 아기북극곰』들이 있어요. 『은이의 손바닥』, 『천천히 도마뱀』, 『우리 가족이야』, 『장갑나무』, 『개똥벌레가 똥똥똥』, 『꿀떡을 꿀떡』, 『수영장에 간 날』,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웃으면 더 예뻐』, 『울어도 괜찮아』들을 썼습니다.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방 안에 하얀 뭉게구름이 떠 있는 사진을 보았어요. 그 순간 ‘뜬구름’이 내게 와서 ‘뜬구름’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무섭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한 이야기였어요. 앞으로는 뜬구름을 타고 떠다니며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