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스각 빠스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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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3/15
Pages/Weight/Size 120*188*15mm
ISBN 9788980694631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김동원 시인은 모든 사물의 근본은 하나지만 저마다 생긴 모양이 다르듯, 시법은 한곳으로 귀착되나 그에 이르는 길은 천만 갈래이며 있는 것은 있는 것이 아니요, 없는 것은 없는 것이 아닌 세계, 그것이 시라고 한다. 시 30편과 함께 그의 시세계로 들어가 본다.
Contents
시인의 말 5

시와 사유 · 하나 9

제1부 말귀
말귀 13 / 빠스각 빠스스각 14 / 월광 소나타 16 / 하몽하몽 17 / 환상곡 18 / 미완성 20

시와 사유 · 두울 23

제2부 달맞이꽃
달맞이꽃 27 / 칸나 28 / 바람과 바람 사이 그녀가 서 있었네 30 / 흰 몸 31 / 환幻 32 / 입술과 달 34

시와 사유 · 셋 37

제3부 앰뷸런스
꽃샘 은유 41 / 앰뷸런스 42 / 이 시인 놈아 44 / 월검月劍 46 / 화전花煎 47 /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불안 48


시와 사유 · 넷 51

제4부 시검詩劍
누설 55 / 시검詩劍 56 / 독참獨參 58 / 덩굴장미 59 / 하霞 60 / 모란 62

시와 사유 · 다섯 65

제5부 황진이
초희 69 / 황진이 70 / 귀면鬼面 72 / 천년 바람 73 / 아내에게 74 / 불이선란도不二禪蘭圖 76

자전 해설
시는 어디에서 오는가 79
Author
김동원
경북 영덕 구계항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1994년 『문학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하고 201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다. 시집 『시가 걸리는 저녁 풍경』, 『구멍』, 『처녀와 바다』, 『깍지』. 시선집 『고흐의 시』. 시 에세이집 『시, 낭송의 옷을 입다』. 평론집 『시에 미치다』. 동시집 『우리 나라 연못 속 친구들』, 『태양셰프』를 출간하고 시평론 대담집 『저녁의 詩』를 편저했다. 대구예술상(2015), 최치원문학상 대상(2018), 대구문학상(2018), 영남문학상(2020)을 수상했다. 대구시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대구문인협회 이사, 한국시인협회, 대구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텃밭시인학교’ 대표로 있다.
경북 영덕 구계항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1994년 『문학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하고 201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다. 시집 『시가 걸리는 저녁 풍경』, 『구멍』, 『처녀와 바다』, 『깍지』. 시선집 『고흐의 시』. 시 에세이집 『시, 낭송의 옷을 입다』. 평론집 『시에 미치다』. 동시집 『우리 나라 연못 속 친구들』, 『태양셰프』를 출간하고 시평론 대담집 『저녁의 詩』를 편저했다. 대구예술상(2015), 최치원문학상 대상(2018), 대구문학상(2018), 영남문학상(2020)을 수상했다. 대구시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대구문인협회 이사, 한국시인협회, 대구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텃밭시인학교’ 대표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