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초등학교 1학년이 이랬나?”
교직 생활 20여 년의 베테랑 교사에게 닥친 최대의 위기!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이 책의 작가인 권일한 선생은 교직 생활 20년이 넘은 베테랑 교사다. 그동안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고, 또 글을 쓴 이야기를 담아 책도 몇 권 냈다. 그런 그가 오랜만에 1학년 담임을 맡으면서 위기를 맞는다. 어떤 날은 아이들이 괴물처럼 보이기도 하고, 일주일이 고통스러웠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아이들과 함께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자연과 어울리기도 하고, 함께 체험한 일, 생각한 일 등을 표현한 시를 선물 받고는 그들의 순수하다 못해 외계인처럼 느껴지는 마음과 만난다. 이런 일상을 통해 저자는 아이들을 서서히 이해하게 되고, 학교에서 아이들과 주고받은 대화, 소소한 일상을 정리하여 [외계인 시리즈]를 쓰면서 마침내 아이들에게 동화된다.
그리고 20여 년간 아이들과 함께한 학교생활에 행복의 법칙이 담겨 있음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학교에서 외계인을 만나다』는 그 경험을 동료 교사와 학부모님들과 나누기 위한 책이다.
Contents
머리말
1. 외계인이 보낸 동시
외계인, 지구인을 만나다_가족, 이웃, 친구
외계인, 지구의 변화에 놀라다_동물, 식물, 계절
외계인, 지구에서 마음을 외치다_놀이, 시험, 우리들 생각
2. 외계인이 외계인을 만나다
외계인을 알아내는 방법 10가지
외계인을 다루는 방법 10가지
책을 마치며
Author
권일한,반예림,이가진
책과 글에 미친 책벌레이다.
책과 글을 끼고 이렇게 살아간다.
잠에서 깨면 책을 들고 화장실에 간다.
책상에 앉아 성경을 읽고 묵상한다.
자전거 타고 출근하면서 문장을 생각한다.
학교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아이들과 떠든다.
돌아다니는 아이들 꼬드겨 도서관에 데려온다.
수업하기 전에 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공부하면서 책 이야기를 한다.
쉬는 시간에 일기를 읽고 답글을 써준다.
아이들이 거꾸로 퀴즈 해달라고 한다.
아이들이 무언가 겪거나 말할 때마다
“이걸 일기로 써야 하는데~”라고 말한다.
점심시간에 아이들 데리고 산에 간다.
보충지도하면서 독서 행사 계획을 세운다.
가끔 아이에게 글을 쓰자고 꼬드긴다.
아주 가끔 아이 글을 읽으며 운다.
그러고는 한동안 버틸 힘을 얻는다.
아이들이 집에 가면 도서관 책을 정리한다.
자전거 타고 퇴근하면서 웃는다. 바람을 맞으며.
저녁 먹고 책을 읽거나 글을 쓴다.
자녀, SNS 친구에게 책을 추천한다.
책을 읽다가 잠이 든다.
온라인 독서모임 두 개를 운영하고
서재에서 오프라인 모임도 한다.
달빛독서, 독서캠프, 미션 책놀이를 하고
다른 학교에 가서도 독서 수업을 한다.
여행을 가면 책 관련 장소를 찾아다닌다.
그러면 삶이 책이 되어 나온다.
지은 책
『책벌레 선생님의 행복한 책이야기』 『책벌레 선생님의 행복한 글쓰기』 『책벌레 선생님의 행복한 독서토론』 『10대를 위한 행복한 독서토론』 『성경을 돌려드립니다』 『학교에서 외계인을 만나다』 『선생님의 숨바꼭질』
책과 글에 미친 책벌레이다.
책과 글을 끼고 이렇게 살아간다.
잠에서 깨면 책을 들고 화장실에 간다.
책상에 앉아 성경을 읽고 묵상한다.
자전거 타고 출근하면서 문장을 생각한다.
학교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아이들과 떠든다.
돌아다니는 아이들 꼬드겨 도서관에 데려온다.
수업하기 전에 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공부하면서 책 이야기를 한다.
쉬는 시간에 일기를 읽고 답글을 써준다.
아이들이 거꾸로 퀴즈 해달라고 한다.
아이들이 무언가 겪거나 말할 때마다
“이걸 일기로 써야 하는데~”라고 말한다.
점심시간에 아이들 데리고 산에 간다.
보충지도하면서 독서 행사 계획을 세운다.
가끔 아이에게 글을 쓰자고 꼬드긴다.
아주 가끔 아이 글을 읽으며 운다.
그러고는 한동안 버틸 힘을 얻는다.
아이들이 집에 가면 도서관 책을 정리한다.
자전거 타고 퇴근하면서 웃는다. 바람을 맞으며.
저녁 먹고 책을 읽거나 글을 쓴다.
자녀, SNS 친구에게 책을 추천한다.
책을 읽다가 잠이 든다.
온라인 독서모임 두 개를 운영하고
서재에서 오프라인 모임도 한다.
달빛독서, 독서캠프, 미션 책놀이를 하고
다른 학교에 가서도 독서 수업을 한다.
여행을 가면 책 관련 장소를 찾아다닌다.
그러면 삶이 책이 되어 나온다.
지은 책
『책벌레 선생님의 행복한 책이야기』 『책벌레 선생님의 행복한 글쓰기』 『책벌레 선생님의 행복한 독서토론』 『10대를 위한 행복한 독서토론』 『성경을 돌려드립니다』 『학교에서 외계인을 만나다』 『선생님의 숨바꼭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