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생명관

사형제에 대한 불교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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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9/24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80231836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4반세기 이상을 종단 개혁과 민주화 인권 운동에 앞장 서 온 진관스님의 노작으로, 불교의 경전과 논서 등에 의지하여 사형제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상해를 끼친 행위는 반드시 그 죄의 대가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불교의 가르침에 비춰보면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서로에게 맞물린 인연이 있는 것이다. 한국 불교의 존재는 인간을 학살한 죄라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지켜야 할 인간존재의 법을 성찰하는 것이며, 불교에서 사형 제도를 폐지하려는 것은 부처님의 바른 정법을 실천하기 위한 자비행이다.
Contents
Ⅰ. 서 론
1. 연구의 목적
2. 연구의 범위 및 방법
1) 연구의 범위
2) 연구의 방법

Ⅱ. 사형제도 폐지 불교운동본부
1. 불교인권운동과 사형제도의 모순
1) 대한민국 성립과 사형제도 _
2) 사형수 김대중 대통령 당선
3) 인간의 존재와 불교의 불성론

2. 불교사상에 의한 생명 존중
1) 사형제도 폐지 불교운동 결성의 의미
2) 불교사상에 의한 인간의 존재
3) 불살생계에 대한 성찰
4) 사형제도 폐지운동의 원인
5) 불교인권운동과 사형제도 폐지운동

3. 대한민국 국회의 사형제도 폐지운동
1) 사형제도 폐지와 인간성 회복운동
2) 사형제도의 존치는 생명존중 상실
3) 사형제도의 비불교
4) 사형제도의 비인간성

Ⅲ. 법이란 이름으로 생명을 심판하는 문제점
1. 법과 생명의 존중
1) 사형제도 존치는 법의 존엄성 상실
2) 악법으로 인간의 존재를 부정
3) 인간의 생명은 불성의 존재

2. 사형제도 존치와 인간의 존재론 부정
1) 악법으로 심판하는 사형
2) 박정희 시대의 정치적인 사형수 복권
3) 국제사면위원회의 요청에 의한 법

3. 오판으로 심판하는 사형
1) 오심에 의한 판결은 범죄
2) 정치 법관들의 오판 사형
3) 국가의 오판으로 인한 사형

Ⅳ. 사형제도 폐지법과 법정의와 인간존중
1. 사형제도 폐지와 인간존중
1) 사형집행과 생명의 존재 _
2) 한국의 정부 수립 이후 사형집행의 현황

2. 법원의 사형 판결에 대한 재고
1) 대한민국 대법원의 반성 _
2) 대한민국 대법원의 역할과 사형 판결에서 무기형

3. 김대중 정부에서의 사형제도
1) 김대중 정권하에서 사형수의 무기형 감형
2) 노무현 정권과 사형제도 폐지운동
3) 노무현 정권과 김대중 정권의 차별 정책
4) 노무현 정권하에 유영철 사건 발생
5) 대한불교 조계종의 사형제도 폐지 성명

4. 노무현 대통령과 사형폐지법
1) 노무현 정부에서의 사형수에 대한 판결
2) 사형수에 대한 인식
3) 노무현 시대 사형수에게 무기형 촉구

5. 이명박 정부시대 사형에서 무기형
1) 이명박 정부에서의 사형집행 보류

Ⅴ. 결 론
참고문헌
Author
진관
1976년 [시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물결 갈라지는 곳에서』(1977), 『무언의 광장에서 서서』(1978), 『한자락 남은 마음』(1979), 3인(진관, 자명, 청원) 시집 『귀향』(1979), 『아사달의 연가』(1981), 『목마른 마당』(1982), 『까마귀 우는 산』(1986), 『우리 함께 살자』(1990), 『백팔사랑』(1991), 『산에 와서 살 때가 좋다더니』(1994), 『빼앗긴 일터·1』(1995), 『빼앗긴 일터·2』(1996), 『지나간 세월』(2000), 『칡꽃이 필 때 만난 사람』(2004), 『법장 스님을 그리워하며』(2005), 『조선의 꽃씨』(2005), 『거동사의 노래』(2009), 『내 마음 깊은 골에』(2009), 『문수의 자화상』(2011), 『리인모 선생을 그리워하며』(2014), 『백두 자작나무 숲길』(2014), 『바지선 기러기』(2015), 『백두산에 올라』(2015), 『백두 자작나무』(2015), 『쿠바 아바나』(2016), 『어머니의 눈물』(2019), 『달마선다』(2020) 등이 있다.

수필집 『부처님이시여 우리 부처님이시여』, 동화집 『스님 사랑해요』, 소설집 『다라니』, 서간집 『감옥으로 보낸 편지』(2006), 저서 『고구려 시대 불교수용사 연구』, 『한국불교정화운동 연구』(진관, 각의 공저), 『동산의 불교계 정화운동 연구』, 『효봉 선사의 불교사상 연구』, 『조선 승군의 임진왜란 참여 연구』, 『조선 승군 사상사 연구』(진관, 운붕, 도관 공저) 등을 집필하였다. 희곡으로는 「선객」(1982, 창고극장 공연), 「염화미소」 (2002, 창고극장 공연), 「법난」(2013, 창경궁 극장 공연) 등이 있다.
1976년 [시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물결 갈라지는 곳에서』(1977), 『무언의 광장에서 서서』(1978), 『한자락 남은 마음』(1979), 3인(진관, 자명, 청원) 시집 『귀향』(1979), 『아사달의 연가』(1981), 『목마른 마당』(1982), 『까마귀 우는 산』(1986), 『우리 함께 살자』(1990), 『백팔사랑』(1991), 『산에 와서 살 때가 좋다더니』(1994), 『빼앗긴 일터·1』(1995), 『빼앗긴 일터·2』(1996), 『지나간 세월』(2000), 『칡꽃이 필 때 만난 사람』(2004), 『법장 스님을 그리워하며』(2005), 『조선의 꽃씨』(2005), 『거동사의 노래』(2009), 『내 마음 깊은 골에』(2009), 『문수의 자화상』(2011), 『리인모 선생을 그리워하며』(2014), 『백두 자작나무 숲길』(2014), 『바지선 기러기』(2015), 『백두산에 올라』(2015), 『백두 자작나무』(2015), 『쿠바 아바나』(2016), 『어머니의 눈물』(2019), 『달마선다』(2020) 등이 있다.

수필집 『부처님이시여 우리 부처님이시여』, 동화집 『스님 사랑해요』, 소설집 『다라니』, 서간집 『감옥으로 보낸 편지』(2006), 저서 『고구려 시대 불교수용사 연구』, 『한국불교정화운동 연구』(진관, 각의 공저), 『동산의 불교계 정화운동 연구』, 『효봉 선사의 불교사상 연구』, 『조선 승군의 임진왜란 참여 연구』, 『조선 승군 사상사 연구』(진관, 운붕, 도관 공저) 등을 집필하였다. 희곡으로는 「선객」(1982, 창고극장 공연), 「염화미소」 (2002, 창고극장 공연), 「법난」(2013, 창경궁 극장 공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