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세상에 태어났는지 그 이유를 끝없이 알기를 원한다. 우리는 단순히 본능에 따라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자신이 살아야할 이유를 분명히 알고 살아가고 싶기 때문이다. 의미 없이 사는 사람은 세상을 제대로 살아가기 어렵다. 어느 곳을 향하여 걸어 가야할지 모르는 길 잃은 나그네와 같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들이 저마다 원하는 충분한 답들을 정확히 꼭 집어 제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책을 읽어가는 동안에 독자는 많은 도전을 통해 격려, 용기 그리고 희망이라는 도움들을 받을 것이다. 이 책에 제시된 새로운 관점은 우리들의 생각을 깊게 해주고 폭을 넓혀준다. 그리고 스스로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우리들 앞에 길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