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을 수지 독송함으로써 얻은 공덕을 정리해 놓은 고려시대 고승 요원(了圓) 스님의 《법화영험전》을 번역한 책. 《법화영험전》은 《홍찬전》《현응록》《해동전홍록》등 세 권의 책에서 가려뽑은 영험담을 모아 놓은 것으로 기이하면서도 신심을 돈발할 수 있는 설화가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Contents
1. 법화향기 그윽한 곳에
2. 제불보살이 항상 감응하시니
3. 불가사의 공덕 끝이 없네
4. 사악한 마장장애 물리치고
5. 온갖 괴로움 다 소멸시키니
6. 오색구름 허공에 가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