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정후섭 교수님의 지도로 벼 도열병을 연구해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부터 2019년까지 33년 동안 순천대학교 식물의학과 교수로 재임하면서 식물병의 진단 및 방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한국식물병리학회 산학협력간사, 운영위원장, 살균제연구회장, 부회장과 회장을 역임했고, 2014년 학술상을 받았다. 그밖에 작물보호협회 전문위원, 농림기술관리센터 전문위원, 농촌진흥청 겸임연구관,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 SNS기술컨설팅 지원사업 운영위원장을 역임했고, 2018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식물병 진단 및 방제에 관한 200여 편의 논문과 『식물병리학』, 『식물의학』, 『식물병원균류해설』, 『알기 쉬운 참다래 병해충과 생리장해』, 『키위 궤양병과의 전쟁』, 『선사시대부터 인류를 위협해 온 에피데믹과 팬데믹』 등 10여 권의 저(역)서를 출판했다. 순천대학교에 우리나라 지의류 연구의 메카인 한국지의류연구센터를 설립했고, 식물병원과 수목진단센터를 설립했고,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을 유치했다.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참다래과정을 개설하고, 순천대학교 학생생활관장, 교무처장, 생명산업과학대학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 5월 순천대학교 총장에 취임했다.
1957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정후섭 교수님의 지도로 벼 도열병을 연구해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부터 2019년까지 33년 동안 순천대학교 식물의학과 교수로 재임하면서 식물병의 진단 및 방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한국식물병리학회 산학협력간사, 운영위원장, 살균제연구회장, 부회장과 회장을 역임했고, 2014년 학술상을 받았다. 그밖에 작물보호협회 전문위원, 농림기술관리센터 전문위원, 농촌진흥청 겸임연구관,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 SNS기술컨설팅 지원사업 운영위원장을 역임했고, 2018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식물병 진단 및 방제에 관한 200여 편의 논문과 『식물병리학』, 『식물의학』, 『식물병원균류해설』, 『알기 쉬운 참다래 병해충과 생리장해』, 『키위 궤양병과의 전쟁』, 『선사시대부터 인류를 위협해 온 에피데믹과 팬데믹』 등 10여 권의 저(역)서를 출판했다. 순천대학교에 우리나라 지의류 연구의 메카인 한국지의류연구센터를 설립했고, 식물병원과 수목진단센터를 설립했고,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을 유치했다.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참다래과정을 개설하고, 순천대학교 학생생활관장, 교무처장, 생명산업과학대학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 5월 순천대학교 총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