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풀

김영기 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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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21
Pages/Weight/Size 128*195*9mm
ISBN 9788979447644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김영기 시인은 우리 생활의 희로애락을 담은 시편들과 자연친화적인 시편들로 긍정적인 삶의 정체성을 찾아 작품을 구성해 나가고 있다. 김영기 시인은 스스로 모든 일을 열정적으로 끝까지 마무리해 나가는 사람이다. ‘하면 된다’는 긍정적이고 조직적인 삶의 방식과 굳건한 의지를 높이 평가하고 싶다. 김영기 시인의 장점은 소재에서 감성을 쉽게 이끌어내어서자신의 시로 만드는 센스이다. 어렵게 또는 억지로 꿰맨 자국이 없다는 것도 장점에 속한다.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것, 즉 물이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흘러가듯이 자연스럽다.
Contents
1부 산다는 것은
무상 /밤하늘을 쳐다보며 /마음 /인생 1 /인생 2 /인생길 /심장 /세월 속에 /또 한 세월 /텅 빈 세월 /어느 오후 /가슴 /시계 /산다는 것은 /소금산 출렁다리 /마음밭 /새벽 열차 /살아가는 길 /빈집 /정지용문학관에서

2부 할미꽃
봄 마중 /봄이 왔네 /할미꽃 /창꽃 /벚꽃이 흩날리네 /벚꽃이 지네 /봄 꽃바람 /봄바람 났네 /장미 /망초꽃 /들꽃 /들풀 /오월 어느 봄날 /봄은 그렇게 떠나가고 /달맞이꽃 /찔레꽃 /들국화에게 /단풍 계절에 /민들레 /얼음꽃

3부 가을 산
느림보 강 /남이섬 /지평선 /청량사에서 /불영계곡 /산사 /산 풍경 /아침 이슬 /소나기 /삼복더위 /바다 /한가위 보름달 /가을 산 /가을을 보내며 /겨울의 문턱에서 /겨울 바다 /겨울밤 /동해에서 /때로는 뒤돌아보자 /한 해를 보내면서

4부 사모곡
부모님 /사모곡 /노년 /제삿날 /사춘기 /우리 그런 때 있었잖아 /임 그리며 /틈 /정 /인연 /잘 만났네 /함박눈 /눈 내리는 날 /꽃샘 눈 /휴대폰 /첫눈 /첫사랑 /한사랑 /우리 죽으면 /선녀와 나무꾼
Author
김영기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났다. 영주시청에 근무하다 퇴직하였다. 영주문예대학 제10기를 수료하고, 동인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계간 [좋은시조] 및 계간 [현대시조] 신인작품상, (사)세계문인협회 제17회 세계문학상 시조 부문 본상을 받았다. 월간문학세계문인회 정회원, (사)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 및 영주지부 회원, 영주문예대학 사무국장 및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주문예대학] 동인지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시조집 『들꽃풀』을 썼다.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났다. 영주시청에 근무하다 퇴직하였다. 영주문예대학 제10기를 수료하고, 동인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계간 [좋은시조] 및 계간 [현대시조] 신인작품상, (사)세계문인협회 제17회 세계문학상 시조 부문 본상을 받았다. 월간문학세계문인회 정회원, (사)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 및 영주지부 회원, 영주문예대학 사무국장 및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주문예대학] 동인지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시조집 『들꽃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