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쓰지 않는 삶이란 오로지 자신의 생각과 기분대로 사는 것이다. 자신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온갖 나쁜 일들, 나쁜 감정들, 나쁜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그저 자신이 내키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지금 여기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힘껏 부딪치며 사는 것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때 비로소 그 무엇도 신경 쓰이지 않게 되고, 자신의 삶에 전념하며 살아갈 수 있다.
Contents
[머리말]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삶의 방식 ‘신경 쓰지 않는다’
1. 돈이 없음을 신경 쓰지 않는다
2. 부끄러움을 신경 쓰지 않는다
3. 고독을 신경 쓰지 않는다
4 . 잡념을 신경 쓰지 않는다
5. 다툼을 신경 쓰지 않는다
6. 죽고 죽이는 것을 신경 쓰지 않는다
7. 권력을 신경 쓰지 않는다
8. 빼앗고 빼앗기는 것을 신경 쓰지 않는다
9. 괴로움을 신경 쓰지 않는다
10. 위기를 신경 쓰지 않는다
11. 내일을 신경 쓰지 않는다
12. 소란을 신경 쓰지 않는다
13. 난처함을 신경 쓰지 않는다
14. 바보가 되어 신경 쓰지 않는다
15. 일을 신경 쓰지 않는다
16. 결단을 신경 쓰지 않는다
17. 물러섬을 신경 쓰지 않는다
18. 죽음을 신경 쓰지 않는다
19. 목적을 신경 쓰지 않는다
20. 신경 쓰지 않는다
Author
오제키 소엔,김지연
1932년 나라현 출생.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불교에 입문. 국립 나라교육대학 국문학부 졸업 후, 7년간 운수승 수행을 쌓았다. 이후 1965년, 약관 33세의 나이로 교토 대선원의 주지가 되었다. 그의 유머 넘치고 호쾌한 설법은 많은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여러 강연회를 통해 특유의 다정하고 박력 있는 어조로 많은 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최고재판소 가사조정위원을 지냈으며, 국립 교토 공예섬유대학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2007년에는 주지에서 물러나 대선원의 한서(주지에서 은퇴한 선승)로 취임해 현재까지 나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금 노력하지 않으면 언제 노력할 것인가》《대안심(大安心)》《평상심(平常心)》《괜찮아! 분명 잘될 거야》 등 다수가 있다.
1932년 나라현 출생.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불교에 입문. 국립 나라교육대학 국문학부 졸업 후, 7년간 운수승 수행을 쌓았다. 이후 1965년, 약관 33세의 나이로 교토 대선원의 주지가 되었다. 그의 유머 넘치고 호쾌한 설법은 많은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여러 강연회를 통해 특유의 다정하고 박력 있는 어조로 많은 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최고재판소 가사조정위원을 지냈으며, 국립 교토 공예섬유대학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2007년에는 주지에서 물러나 대선원의 한서(주지에서 은퇴한 선승)로 취임해 현재까지 나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금 노력하지 않으면 언제 노력할 것인가》《대안심(大安心)》《평상심(平常心)》《괜찮아! 분명 잘될 거야》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