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기행

권오길 교수와 함께 떠나는 인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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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2/07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78894814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 권오길 선생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하고 신비한 인체의 세계!


과학의 대중화에 열정을 쏟고 있는 생물학자 권오길 명예 교수가 인체 탐방을 떠났다. 눈, 귀, 입, 호흡계에서 오장육부까지 신체의 기관을 샅샅이 훑으며 각 호르몬과 내분비계선, 인간의 유전과 죽음까지 인간과 관련된 모든 사항에 시선을 맞춘다. 실생활과 관련된 재미있는 인체 이야기와 우리도 사실은 잘 모르는 우리 인체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마음의 본체는 심장일까 뇌일까, 사람은 언제부터 늙기 시작할까, 기쁨과 아픔을 전달하는 신경은 어떤 원리일까, 문신은 왜 지워지지 않을까 등등 인체에 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알기 쉽게 풀어준다.
Contents
제1부. 외부세계를 받아들이는 관문
1. 지름 2.4cm의 세계. 마음의 창-눈
2. 귀는 듣고 일말고도 몸의 평형을 유지한다
3. 가습기와 라디에이터의 구실을 담당하는 코
4. 우리의 명줄-숨관과 허파
5. 생명의 펌프. 심장
6. 뇌는 소우주이다
7. 기쁨과 아픔을 전달하는 신경
8. 하늘을 봐야 별을 따고 잠을 자야 꿈을 꾼다

제2부. 우리 몸의 얼개
9. 화학전달물질인 호르몬의 특성
10. 우리 몸의 강줄기-혈관과 혈액
11. 혈액형과 피의 응고
12. 건강과 성공을 담보하는 지라
13. 최후의 보루인 면역과 에이즈
14. 몸의 얼개인 뼈
15. 우리 몸의 반을 차지하는 근육
16. 나이와 건강의 리트머스인 피부

제3부. 입에서 항문까지
17. 입술·혀·이빨의 조화
18. 고통과 오욕을 참아내는 위
19. 소화액과 호르몬을 함께 분비하는 이자
20. 간에 붙고 쓸개에 붙는다고?
21. 구절양장의 창자
22.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콩팥
23. 우리 몸의 생리현상
24. 독이 아닌 약은 없다
25. 이제는 기생충도 보호할 때가 왔다

제4부. 인간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미래
26. 남성 생식기와 정자 형성
27. 여성 생식기와 난자 형성
28. 정자와 난자의 만남Ⅰ. 수정과 발생
29. 정자와 난자의 만남Ⅱ. 후기발생과 분만
30. 사람의 얼굴만큼이나 다양한 세포 모양
31. 조절능력을 상실한 미치광이 세포. 암
32. 세포의 생성과 죽음의 반복. 노화
33. 죽음을 경험한 자가 없으니 죽임이 어떤지 모른다
34. 씨 도둑질 못 하게 하는 핵산(DNA)
35. 인체유전공학
36. 인간의 유전
37. 방사선과 인체
38. 인류의 진화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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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권오길
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로 신문과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달팽이 박사’이자, 우리 고유어(토박이말)를 많이 쓴다고 하여 ‘과학계의 김유정’이라 불리는 생물학자다.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고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수도여중고, 경기고교, 서울사대부고 교사를 거쳐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다. 1994년부터 <강원일보>에 ‘생물이야기’를 비롯해 2009년부터 <교수신문>에, 2011년부터 <월간중앙>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994년 『꿈꾸는 달팽이』를 시작으로 『생물의 죽살이』 『개눈과 틀니』 『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 동물』 『흙에도 뭇 생명이…』 『산들에도 뭇 생명이…』를 비롯해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시리즈인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 티격태격, 와우각 상쟁』 『소라는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 『고슴 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 한다지?』 『명태가 노가리를 까니, 북 어냐 동태냐』 『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도 어우렁더우렁』 『눈 내리면 대구요, 비 내리면 청어란다』 자연과 인문을 버무린 『과학비빔밥』(전 3권) 등 50여 권이 있다.
2000년 강원도문화상(학술상), 2002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 2003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16년 동곡상(교육학술 부 문) 등을 수상했다.
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로 신문과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달팽이 박사’이자, 우리 고유어(토박이말)를 많이 쓴다고 하여 ‘과학계의 김유정’이라 불리는 생물학자다.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고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수도여중고, 경기고교, 서울사대부고 교사를 거쳐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다. 1994년부터 <강원일보>에 ‘생물이야기’를 비롯해 2009년부터 <교수신문>에, 2011년부터 <월간중앙>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994년 『꿈꾸는 달팽이』를 시작으로 『생물의 죽살이』 『개눈과 틀니』 『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 동물』 『흙에도 뭇 생명이…』 『산들에도 뭇 생명이…』를 비롯해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시리즈인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 티격태격, 와우각 상쟁』 『소라는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 『고슴 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 한다지?』 『명태가 노가리를 까니, 북 어냐 동태냐』 『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도 어우렁더우렁』 『눈 내리면 대구요, 비 내리면 청어란다』 자연과 인문을 버무린 『과학비빔밥』(전 3권) 등 50여 권이 있다.
2000년 강원도문화상(학술상), 2002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 2003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16년 동곡상(교육학술 부 문)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