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상어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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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0/17
Pages/Weight/Size 200*260*15mm
ISBN 9788978894036
Categories 유아 > 유아 학습
Description
아이 내면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호기심,
일상생활 속에서 집중력을 키우는 도감!

“아이 내면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아이 스스로 보는 것만으로도 관찰이 되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도감!”이라는 기치로 시작한 ‘딩동~ 도감’ 시리즈!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궁금증과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주기 위한 방법으로 우리 아이들 손에 스마트 폰이 아닌,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자연을 관찰할 수 있게 ‘곤충’, ‘거미’, ‘새’, ‘젖먹이동물과 개구리, 도롱뇽 그리고 뱀’, ‘해안동물과 물고기’를 비롯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 ‘개’와 ‘고양이’, 그리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고래’를 소개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바다에 사는 커다란 물고기, 상어가 주인공인 『딩동~ 상어 도감』이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상어는 덩치가 커서 고래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물속에서 살면서 아가미로 호흡하고, 지느러미로 이동하며 척추가 있는 어류의 한 종류입니다. 허파로 호흡하는 젖먹이동물 고래는 꼬리지느러미가 몸에 수평으로 있어 위아래로 움직여서 헤엄치지만, 아가미 호흡을 하는 연골어류 상어는 꼬리가 몸에 수직으로 있어 좌우로 흔들어 이동하기 때문에 고래와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방송이나 신문, 영화에서는 상어를 사람을 공격하는 난폭하고 사나운 동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죠스」(1975년)에서 상어를 사람을 잡아먹는 무시무시한 식인상어로 묘사하여 공포의 대상이 되었지요. 하지만 사람을 먹이로 생각하고 공격하는 상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들이 좋아하는 물개나 바다표범으로 착각하여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뿐이지요. 상어는 해양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포식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상어에는 어떤 친구들이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Contents
고래상어
돌묵상어
메가마우스상어
환도상어
귀상어
홍살귀상어
백상아리
청상아리
악상어
무태상어
흉상어
비만상어
황소상어
뱀상어
청새리상어
까치상어
삿징이상어
곱상어
칠성상어
에폴렛상어
수염상어
쿠키커터상어
톱상어
톱가오리
점박이갈은상어
철갑상어
빨판상어
Author
김병직
선생님은 시골에서 자연의 생물과 어울리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전북대학교 생물학과에 입학하여 물고기에 관심이 생겼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에서는 생물학과 동물학을 전공, ‘좀구굴치’라는 작은 민물고기의 살아가는 모습을 연구했어요. 일본 홋카이도대학에서 '전 세계 바다에서살고 있는 촉수과 어류의 골격과 근육에 대한 비교 해부와 계통 분류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지요. 이후 전북대학교 생물종다양성연구소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제주대학교 해양과환경연구소에서 연구 교수를 지냈어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다양한 어류의 표본을 수집하고, 분류하고, 연구했어요.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되는 물고기를 찾아 이름을 붙여주거나 목록 등을 정리하고, 아주 오랜 옛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활 속에서 깨닫고 알아내어 자손 대대로 전해오는 생물자원 전통 지식을 조사하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환경연구관으로 일하고 있어요. 쓴 책으로 『딩동~ 상어 도감』, 『한국어류대도감』, 『제주도 어류』, 번역서로 『상어는 왜?』 등이 있어요.
선생님은 시골에서 자연의 생물과 어울리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전북대학교 생물학과에 입학하여 물고기에 관심이 생겼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에서는 생물학과 동물학을 전공, ‘좀구굴치’라는 작은 민물고기의 살아가는 모습을 연구했어요. 일본 홋카이도대학에서 '전 세계 바다에서살고 있는 촉수과 어류의 골격과 근육에 대한 비교 해부와 계통 분류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지요. 이후 전북대학교 생물종다양성연구소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제주대학교 해양과환경연구소에서 연구 교수를 지냈어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다양한 어류의 표본을 수집하고, 분류하고, 연구했어요.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되는 물고기를 찾아 이름을 붙여주거나 목록 등을 정리하고, 아주 오랜 옛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활 속에서 깨닫고 알아내어 자손 대대로 전해오는 생물자원 전통 지식을 조사하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환경연구관으로 일하고 있어요. 쓴 책으로 『딩동~ 상어 도감』, 『한국어류대도감』, 『제주도 어류』, 번역서로 『상어는 왜?』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