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이덕환, 김웅서, 장순근, 김성호, 권오길, 이들이 얘기하는 과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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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5/14
Pages/Weight/Size 145*205*20mm
ISBN 9788978892537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과학과 사회의 소통’ 하면 떠오르는 다섯 명의 과학자가 색다를 것 없는 질문 “과학은?”에 어떠한 조율도 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그것을 엮어서 책이 되었다. 자연과학 도서를 주로 발행하는 출판사 사장이 과학자들에게 “과학이란 무엇인가?”라고 묻고, 과학자들은 각자 자신의 세계관을 담아서 과학이 무엇인지를 얘기한다. 어찌 보면 질문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평소 본인들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넋두리처럼 쏟아낸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상식적인 수준의 과학의 정의나 과학이 왜 옳고 무엇이 그른가를 탐색하는 과정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 땅에서 과학자의 길을 걷는 이들이 우리나라의 환경에서 공부하며 체득한 ‘내게 있어 과학’을 진솔하게 들려줄 뿐이다. 과학은 무조건 쉬워야 공부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며, 어렵다고 도외시하는 것 역시 우리가 할 일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현재를 살아가는 과학자들이 담담하고 낮은 목소리로 들려주는 담백한 얘기들을 통해 독자들이 ‘과학’을 차분하게 바라보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Contents
책을 출간하며

과학은 세상을 보는 눈
이덕환

바다를 연구하는 과학자의 해양과학 오리엔테이션
김웅서

생명과학자가 걷는 길
김성호

내게 과학이란
장순근

과학이란
권오길
Author
이덕환,김웅서,장순근,김성호,권오길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코넬 대학교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린스턴 대학교의 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명예교수이다. 비선형 분광학, 양자화학,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으며, 과학에 관한 많은 책을 번역해왔다. 2004년에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2006년에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바 있고, 과학기술훈장 웅비장(2008)을 수상했다.

글쓴이의 책들로는 『그림으로 보는 분자세계와 대칭성』(한국경제신문, 1996; 번역서),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까치, 1996; 번역서), 『확실성의 종말: 시간, 카오스 그리고 자연법칙』(사이언스북스, 1997; 번역서), 『셜록 홈스의 과학 미스테리』(까치, 1999; 번역서), 『녹색화학: 더 푸른 지구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한승, 2000; 번역서), 『먹거리의 역사』(까치, 2002; 번역서), 『산소』(자유아카데미, 2002; 번역서), 『볼츠만의 원자』(승산, 2003; 번역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까치, 2004; 번역서), 『새로운 우주』(까치, 2005; 번역서),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까치, 2007; 번역서), 『물리학으로 보는 사회』(까치, 2008; 번역서), 『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까치, 2009; 번역서), 『춤추는 술고래의 수학 이야기』(까치, 2009; 번역서), 『거인들의 힘과 생각』(까치, 2010; 번역서), 『강아지도 배우는 물리학의 즐거움』(까치, 2011; 번역서), 『사이언스 토크토크』(프로네시스, 2012; e-book)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코넬 대학교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린스턴 대학교의 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명예교수이다. 비선형 분광학, 양자화학,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으며, 과학에 관한 많은 책을 번역해왔다. 2004년에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2006년에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바 있고, 과학기술훈장 웅비장(2008)을 수상했다.

글쓴이의 책들로는 『그림으로 보는 분자세계와 대칭성』(한국경제신문, 1996; 번역서),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까치, 1996; 번역서), 『확실성의 종말: 시간, 카오스 그리고 자연법칙』(사이언스북스, 1997; 번역서), 『셜록 홈스의 과학 미스테리』(까치, 1999; 번역서), 『녹색화학: 더 푸른 지구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한승, 2000; 번역서), 『먹거리의 역사』(까치, 2002; 번역서), 『산소』(자유아카데미, 2002; 번역서), 『볼츠만의 원자』(승산, 2003; 번역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까치, 2004; 번역서), 『새로운 우주』(까치, 2005; 번역서),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까치, 2007; 번역서), 『물리학으로 보는 사회』(까치, 2008; 번역서), 『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까치, 2009; 번역서), 『춤추는 술고래의 수학 이야기』(까치, 2009; 번역서), 『거인들의 힘과 생각』(까치, 2010; 번역서), 『강아지도 배우는 물리학의 즐거움』(까치, 2011; 번역서), 『사이언스 토크토크』(프로네시스, 2012; e-book)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