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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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5/03/04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78891165
Categories 자연과학
Contents
개정판 서문 생명력 질긴 너!
초판 서문 나사 하나만 빠져도 비행기는 날지 못한다·5

1부 인간과 자연에 대하여 알고 있는 몇 가지
하늘을 나는 달팽이·13
세균에서 태어난 사람·19
치질에 걸리는 유일한 동물·25
우주선 속에서 벌어지는 일·30
비밀스러운 성의 묘약, 비아그라·37
사람의 가장 큰 적(敵)은?·44
물의 비밀·48
변화에 적응하는 종(種)만 살아남는다·52
암컷은 왜 나이 많은 수컷과 짝짓기 할까?·58
동물들은 몸으로 말한다·66
생물학의 응용·69
추위와 더위 나기·77
생존을 위한 몸부림, 동식물의 화학무기·86

2부 생물의 모듬살이
죽어서도 한입 가득 머금어야 할 쌀·97
곤충의 산아제한·103
어름치의 돌탑 속 사랑 만들기·109
죽음을 무릅쓴 종족번식과 회귀본능·113
분단성 위장의 줄무늬·118
곰은 웅담 때문에 죽고…·123
인간의 큰형, 토끼·130
쥐에 얽힌 말을 통해 본 쥐의 삶·135
벌이 이슬을 먹으면 꿀이 된다·140

3부 인체의 모듬살이
살갗이 도토리묵처럼 흐물거린다면?·151
피부는 인생의 나이테·156
등과 어깻죽지·160
몸의 구석까지 지배하는 힘살·165
인체를 지탱해주는 딱딱한 얼개·169
뼈와 털에도 바람이 든다·174
손,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180
단단한 두개골로 보호받는 인체의 지휘부·185
몸을 타고 흐르는 붉은 강과 그 줄기·191
생명이 스며있는 주먹만 한 근육 덩어리·195
음식물을 씹고 썰고 부수는 이·200
일소일소 일노일로·204
음식물을 소화하는 작지만 중요한 기관·208
호흡과 함께하는 영원한 동반자·212
오장육부 중 가장 큰 기관·216
몸속의 최첨단 정수기·220
지름길로 달려오는 노화·225

4부 세균들의 항변
세균과 함께 살아야 할 이유·235
세균·244
생물도 무생물도 아닌 감기 바이러스·252
난 내 맘대로 큰다, 암세포·259
에이즈는 아마도 인구 조절용·263
철통 같은 방어진 구축한 인체·268
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제2의 피·274
인체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호르몬·278
지고지순한 모정 속에 감춰진 비밀·282
우리 몸엔 몇 개의 우주가 있을까·289
기초가 튼튼해야 노벨상도 바라본다·294
Author
권오길
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로 신문과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달팽이 박사’이자, 우리 고유어(토박이말)를 많이 쓴다고 하여 ‘과학계의 김유정’이라 불리는 생물학자다.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고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수도여중고, 경기고교, 서울사대부고 교사를 거쳐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다. 1994년부터 <강원일보>에 ‘생물이야기’를 비롯해 2009년부터 <교수신문>에, 2011년부터 <월간중앙>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994년 『꿈꾸는 달팽이』를 시작으로 『생물의 죽살이』 『개눈과 틀니』 『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 동물』 『흙에도 뭇 생명이…』 『산들에도 뭇 생명이…』를 비롯해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시리즈인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 티격태격, 와우각 상쟁』 『소라는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 『고슴 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 한다지?』 『명태가 노가리를 까니, 북 어냐 동태냐』 『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도 어우렁더우렁』 『눈 내리면 대구요, 비 내리면 청어란다』 자연과 인문을 버무린 『과학비빔밥』(전 3권) 등 50여 권이 있다.
2000년 강원도문화상(학술상), 2002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 2003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16년 동곡상(교육학술 부 문) 등을 수상했다.
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로 신문과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달팽이 박사’이자, 우리 고유어(토박이말)를 많이 쓴다고 하여 ‘과학계의 김유정’이라 불리는 생물학자다.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고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수도여중고, 경기고교, 서울사대부고 교사를 거쳐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다. 1994년부터 <강원일보>에 ‘생물이야기’를 비롯해 2009년부터 <교수신문>에, 2011년부터 <월간중앙>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994년 『꿈꾸는 달팽이』를 시작으로 『생물의 죽살이』 『개눈과 틀니』 『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 동물』 『흙에도 뭇 생명이…』 『산들에도 뭇 생명이…』를 비롯해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시리즈인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 티격태격, 와우각 상쟁』 『소라는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 『고슴 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 한다지?』 『명태가 노가리를 까니, 북 어냐 동태냐』 『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도 어우렁더우렁』 『눈 내리면 대구요, 비 내리면 청어란다』 자연과 인문을 버무린 『과학비빔밥』(전 3권) 등 50여 권이 있다.
2000년 강원도문화상(학술상), 2002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 2003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16년 동곡상(교육학술 부 문)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