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대원칙과 기사 구성의 ABC, 그리고 음성언어와 방송 매체를 의식한 뉴스 문장 만들기의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신문 기사와 달리 음성으로 전달되는 방송 기사는 호흡과 리듬이 맞아야 함은 물론, 읽기에 부담이 없고 편해야 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해 방송뉴스는 적당한 양의 문단 구성, 알맞은 단어 선택, 간결하고 효과적인 표현, 문법과 어법에 부합하는 문장의 형식을 취해야 한다고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정치’, ‘경제/과학’, ‘사회’, ‘문화/스포츠/날씨’, ‘국제’, ‘수도권/지방’으로 기사를 여섯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완성된 기사 형식의 예문을 제시하면서 개별 구문이나 문장의 교정 및 첨삭에 그치지 않고 기사의 전체 틀이 어떻게 짜여지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Contents
정치
경제·과학
사회
문화·스포츠·날씨
국제
수도권·지방
Author
강성곤
서울 종로 출생. 신일고·고려대·同 언론대학원에서 공부했다. 1985년 KBS 공채 아나운서 11기로 입사. TV에서 <중학생퀴즈><퀴즈탐험 신비의 세계><문화탐험 오늘> 등을, 라디오에서 <음악의 산책><라디오 네트워크> 등을 진행했다. 또한 스트레이트 뉴스·클래식DJ·의식 중계 및 사회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다. 일찍부터 발음·리딩·아나운싱·외래어 등의 이론화에 천착해 KBS 내외의 교육·강의·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초대 KBS한국어능력시험(2004)부터 2020년까지 출제 및 검수위원을 역임했고, 각종 기관·단체·기업·학교의 강단에 섰으며 1999년부터 2015년까지 16년간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겸임교수를 지냈다. 이후 한양대 신방과·중앙대 국문과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KBS 아나운서실 방송위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언어분과위원. 방송언어, 한국어 발음 전문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 종로 출생. 신일고·고려대·同 언론대학원에서 공부했다. 1985년 KBS 공채 아나운서 11기로 입사. TV에서 <중학생퀴즈><퀴즈탐험 신비의 세계><문화탐험 오늘> 등을, 라디오에서 <음악의 산책><KBS음악실><라디오 네트워크> 등을 진행했다. 또한 스트레이트 뉴스·클래식DJ·의식 중계 및 사회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다. 일찍부터 발음·리딩·아나운싱·외래어 등의 이론화에 천착해 KBS 내외의 교육·강의·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초대 KBS한국어능력시험(2004)부터 2020년까지 출제 및 검수위원을 역임했고, 각종 기관·단체·기업·학교의 강단에 섰으며 1999년부터 2015년까지 16년간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겸임교수를 지냈다. 이후 한양대 신방과·중앙대 국문과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KBS 아나운서실 방송위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언어분과위원. 방송언어, 한국어 발음 전문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