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밀레니엄을 맞는 혼란되고 두려운 시기에, 세계 문단과 학계에서 좌표 역할을 한 15인의 글을 통해 포스트모더니즘, 문화연구, 문학생태학 등을 조망했다. 소설론과 비평론, 문화론 세 부분으로 나눠 현대문학이 처해있는 위기와 다가올 미래를 고찰해봄으로 문학의 앞으로 나아갈 바를 제시했다.
Contents
1. 고갈의 문학
2. 소생의 문학
3. 보르헤스와 나
4. 초소설 - 네 개의 제안
5. 실험소설이란 무엇이며, 왜 읽히지 않는가?
6. 포스트모더니즘은 과연 죽었는가?
7. 소설의 죽음이란 무엇이었는가?
8. 현대 미국소설의 향방
9. 현대 미국문학 비평
10. 신화, 원형 비평 : 헉 핀이여, 다시 뗏목으로 돌아와다오!
11. 페미니즘 비평 : 여성의 시간, 여성의 공간
12. 탈구조주의 비평 : 탈구조주의
13. 독자반응 비평 : 독자 속의 문학
14. 내러피브 비평 : 내러티브 인간
15. 포스트모더니즘 비평 ; 포스트모더니즘과 문학
16. 마르크스주의 비평 : 내부의 적
17. 탈식민주의 비평 : 세속적 비평
18. 약속된 낙원 : 광고, 포스트모던 리얼리즘, 소비문화
19. 미국의 리얼리즘, 미국의 리얼리티
20. 인간에 의한 과학
21. 문학과 테크놀러지 철학의 고고학
22. 문화와 제국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