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오는 많은 고난이 있지만 그 중에 질병에 대한 고난과 고통은 특별한 두려움을 갖게 한다. 그러나 고난의 의미와 그에 따르는 고통의 의미를 찾아간다면 두려움에서 벗어나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수백명의 연약한 지체들을 돌보는 사역을 해온 저자가 이 땅에서의 짐을 털고 저 찬란한 본향을 향한 소원을 붙잡고 하늘나라에 입성하였던 그들을 생각하면서 적었다.
Contents
책머리에
화보
주님의 나라에 갈 때까지
1. 사랑하는 딸 지영에게
2. 영원한 고향, 사랑하는 엄마에게
3. 나를 위로하는 날
4. 여름캠프를 준비하며
5. 슬픈 고백
6. 202호 아줌마
7. 화요일의 천사들
8. 민소미나 엄마
9. 탁이와 욱이를 만나던 날
10. 우리 모두 예비 임종자
11. 혜진아, 사랑해
12. 의부증
13. 채인이와 엄마
14. 그녀가 남기고 간 그림
15. 어느 어머니의 절규
16.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17. 나의 날, 나의 햇빛
18. 하나님이 너무 급하셨나보다
19. 송파 사모님
20. 신림교회 사모님
21. 은수와 진수, 그리고 이본
22. 오사카 한인교회 전도폭발 훈련
사후관리 프로그램
1. 아픔과 기쁨이 강물처럼
2. 설날을 잃은 사람들
3. 푸른 파도에 실어 보내는 슬픔
4. 아름다운 두 번째 여행
5. 샤론순
6. 묘지로 소풍 간 어린이들
7. 천사들의 노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