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폐허에서 부흥으로, 1945~49
암시장에서 부흥으로
국민총생산에 맞먹는 피해
새로운 경제단체의 탄생
연합군 총사령부의 재벌해체 압력
일본 최대의 재벌 미쓰이가(家)
미쓰이 재벌은 살아남을 것이다
자발적 해체를 거부한 미쓰비시 재벌
이미 괴멸상태였던 스미토모 재벌
은밀히 진행된 경제위기 긴급대책
경사생산방식과 경제안정본부
‘국가도 적자’라고 밝힌 경제실상 보고서
정·재계를 끌어들인 쇼와전공 의혹
아시다 내각을 조종한 스가와라 미치즈네
중도정치의 탄생
요시다 대 아시다의 배경
경제안정 9원칙으로 인플레이션 처리
제2장 개발형 자본주의의 맹아(萌芽), 1950~54
닷지, 디플레이션에 타격받다
통제경제에서 해방
한국전쟁이 불황을 극복하게 해주다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체결
재계도 단독강화를 지지
실질소득이 전전(戰前) 수준을 넘다
보수연합을 열망한 재계
경제안정에는 정치안정이 필수
정당 내의 파벌투쟁은 중지하자
재계의 안정정권 수립 추진
정국의 불황 심각
미국 정부도 요시다를 단념하다
자본의 일원화로 정계에 압력을 가한 재계
CIA도 정당공작자금 제공
경단련 결의에서 보수연합을 후원
난산 끝에 자민당 결성
인플레이션 없는 경기 상승
경제기획청 발족
재계가 열망한 독점금지법 개정
일본개발은행의 또 하나의 역할
금맥을 잡은 고바야시 나카의 실력
제3장 고도경제성장, 1955~64
이미 전후(戰後)가 아니다
일·소 국교회복이 정치과제
재계의 권고에 의한 하토야마의 퇴진
고노 이치로의 격노
재벌에서 재계의 시대로
재계 주류가 위험하게 본 고다마 요시오
쇼와의 요괴, 기시 노부스케
재계에 확대된 기시의 폭넓은 인맥과 금맥
안보국회의 정상화를 바란다
이케다를 지지한 재계 사천왕
요시다를 조종한 이시자카 다이잔
일본항공 사장 인사사건
국민소득배증계획과 전국종합개발계획
수입무역 자유화계획
이케다와 이시자카가 추진한 소프트 랜딩(Soft Landing)
이케다와 사토 사이를 증명한 아사히화성 문제
고노 이치로를 싫어한 재계
고다마 요시오의 그림자
제4장 경제대국 일본, 1965~71
안정성장노선의 사토 내각
1965년의 불황
‘일본은행 특별 구제융자’ 결단을 내린 다나카 가쿠에이
정계를 뒤흔든 검은 안개
왜곡시정을 목표로 한 신(新)전국종합개발계획
국가 프로젝트 시동
이자나기 경기와 GNP 세계 2위
고도경제성장이 낳은 공해
산업보호보다 국민생활 우선
‘실로 포승줄을 샀다’라고 한 ‘미·일 섬유교섭’
피해 없는 곳에 규제도 없다
다나카의 설득으로 업계도 승낙
두 가지 닉슨 쇼크의 기습
재계가 이루어낸 중국방문단
미국 일변도의 사토 정권
새로운 내각을 요구한 재계
재계 내부에서 일어난 변화
제5장 일본열도 개조 광상곡, 1972~75
다나카 내각을 탄생시킨 나카야마 소헤이
재계가 일시에 다나카를 지지
실업가 다나카의 프로필
다나카에 대한 재계의 상반된 평가
국교회복에 성공한 다나카
일본열도개조계획이 인플레이션에 박차를 가하다
제1차 오일쇼크
전후 최초의 마이너스 성장
금권선거와 재계와의
정계와 재계를 연결한 하나무라(花村) 리스트
자유경제체제의 보험료
‘파벌을 해소하지 않으면 헌금하지 않겠다’
록히드사건과 정상(政商)
재계가 놀란 독금법 강화
‘미키는 경제를 모른다’
정치헌금을 둘러싼 재계 내부의 불협화음
미키 내각의 금고가 텅 비다
제6장 저성장시대, 1976~79
후쿠다 내각 탄생
기업에 닥친 오일쇼크의 여파
국채의존도 30%의 벽을 깨다
오히라 내각 탄생
오히라를 성립시킨 사쿠라다 다케시
경기호전으로 재정개혁
최초 행정개혁 실시
일반소비세 도입
법인세 인상
제2차 오일쇼크를 극복한 ‘JAPAN AS NO.1’
저성장경제가 낳은 족(族)의원
제7장 경제대국을 향한 추이, 1980~86
스즈키 내각과 도코 임시행정조사회
재계의 복권이 목표
증세 없는 재정재건
수출대국으로의 길
경단련에 압력을 가한 농업단사건
버블경제로의 저류
행정개혁노선에서 돈에 속박된 스즈키
나카소네 내각 탄생
민간활력 도입
임시행정개혁추진심의회의 목표
자문정치와 싱크탱크
플라자 합의의 파문
엔고에서 마에가와 리포트로
매상세의 창설 실패
제8장 버블경제의 붕괴, 1987~94
다케시타 내각이 소비세를 만들었다
리크루트사건의 격진
기업·노조가 치른 선거전
자민당 패인은 자동차업계가 ‘전범’
정치개혁을 요구하다
가이후 내각의 좌절
재계의 정치개혁추진 특별간담회
미야자와 정권과 제네콘(General Contractor) 오직(汚職)
정·관계로 확대되는 가지마(鹿島)건설의 화려한 인맥
자민당 정권의 붕괴
호소카와 연합정권이 쌀시장 자유화를 단행
자민당의 정권복귀
버블경기의 팽창 가속화
NON BANK가 무심사로 부동산 융자
버블경기의 붕괴와 대불황 시작
불상사를 초래한 금융위기
장기간의 헤이세이 불황
정치개혁으로의 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