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회사에나 있을 법한 비즈니스맨 유형을 100여가지로 들고 저자의 시점에서 각각의 능력을 평가한 책이다. 기술, 사회, 제조시스템, 유통 등 모든 것이 고도화하고 복잡화한 현대 사회에서는 옛날처럼 "애쓰고 있잖아"라며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점점 통용되지 않게 되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가치관도 다양화하고 그에 따라 당연히 일 잘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도 변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어제의 성공'이 '오늘의 실패'를 낳을지도 모른다. 과거의 상식이나 사고방식을 맹신해서는 안된다.
한 사람의 성격, 능력, 사고방식은 어느 것도 하나로 특정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 사람이 가진 여러가지 측면을 그 때의 상황에 따라 자신이 지닌 가장 좋은 점을 끄집어 낼 수 있는 유연성이야말로 점차 일 잘하는 사람의 절대 조건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이러한 유연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추천의 글_ 조병호 동양기전 회장
글머리에_ 무엇을 남길 것인가, 무엇을 버릴 것인가
옮긴이의 말_ 문화로 읽는 경제철학, 그 파장
1.이런 성격이 있는 사람
2.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
3.이런 노력을 하는 사람
4.이런 습관을 하는 사람
5.이런 말을 하는 사람
6.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
7.이런 견해를 가진 사람
8.이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
Author
호리바 마사오,은미경
호리바제작소(堀場製作所) 회장이며 학생 벤처의 개척자이다. 1924년 교토에서 출생했다. 1945년 교토제국대학 물리학부 재학중 호리바무선연구소(堀場無線硏究所) 창업하여 식품공장 등에서 필수품인 pH미터 개발에 성공, 1953년 주식회사 호리바제작소(堀場製作所)를 설립했다. 사원에게 박사학위를 권장하고 자신도 1961년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 전사원이 일치단결하여 벤처의 모델로 불리는 기업을 만들어냈다. 1971년에 오사카 교토 증권시장에 상장. 1974년에 도쿄 증권시장 상장 달성. 분석기기 톱 메이커로서 꾸준히 기술개발을 하여 항상 업계를 리드했다. 1978년 회장 취임했으며, 1995년에는 대표권을 반납했다. (재)벤처엔터프라이즈센터 연구개발형 기업심사위원장과 (재)三和벤처육성기금 심사위원장 등으로 일하면서 기업가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재미있고 즐겁게'를 사훈으로 내걸 만큼 독특한 경영이념을 갖고 있다. 저서로 베스트셀러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仕事ができる人,できない人)』 『싫으면 관둬라!(イヤならやめろ!)』 『모난 돌이 돼라!(出る杭になれ!』 『호리바 마사오의 경영자의 마음가짐 수첩(堀場雅夫の 營心得帖)』 등 다수가 있다.
호리바제작소(堀場製作所) 회장이며 학생 벤처의 개척자이다. 1924년 교토에서 출생했다. 1945년 교토제국대학 물리학부 재학중 호리바무선연구소(堀場無線硏究所) 창업하여 식품공장 등에서 필수품인 pH미터 개발에 성공, 1953년 주식회사 호리바제작소(堀場製作所)를 설립했다. 사원에게 박사학위를 권장하고 자신도 1961년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 전사원이 일치단결하여 벤처의 모델로 불리는 기업을 만들어냈다. 1971년에 오사카 교토 증권시장에 상장. 1974년에 도쿄 증권시장 상장 달성. 분석기기 톱 메이커로서 꾸준히 기술개발을 하여 항상 업계를 리드했다. 1978년 회장 취임했으며, 1995년에는 대표권을 반납했다. (재)벤처엔터프라이즈센터 연구개발형 기업심사위원장과 (재)三和벤처육성기금 심사위원장 등으로 일하면서 기업가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재미있고 즐겁게'를 사훈으로 내걸 만큼 독특한 경영이념을 갖고 있다. 저서로 베스트셀러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仕事ができる人,できない人)』 『싫으면 관둬라!(イヤならやめろ!)』 『모난 돌이 돼라!(出る杭になれ!』 『호리바 마사오의 경영자의 마음가짐 수첩(堀場雅夫の 營心得帖)』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