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장자」의 철학에 대해 근본적으로 새로운 해석을 제공한다. 이 책은 무작위적으로 모아놓은 듯한「장자」의 문학적 일화들, 신비적인 경구들, 비밀스러운 암시들 근저에는 하나의 심층적인 인지 구조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최초의 장편 저작이다. 앨린슨은 신화와 전설들, 괴물 같은 등장인물들, 역설들, 우화들, 언어학적 수수께끼들을 마음의 여러 차원들과 체계적으로 접촉하고 교신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배치된 방법들로서 주의깊게 분석한다.
Contents
로버트 네빌의 서문
저자 서문
서론
1. 새들의 움음소리
2. 신화와 괴물 : 은유의 기술
3. 신화의 내용
4. 은유로서의 괴물
5. 은류로서의 아름다운 것 : 변신의 상징
6. 나비 꿈 : 나비 꿈 이야기를 구성하는 단편들의 재배열
7. 나비 꿈 : 나비 꿈 이야기의 재배치
8. 상대주의의 문제
9. 상대주의적 논제의 기원
10. 자기 변화의 역설
11. 맹손의 사례
12. 꽥꽥거린 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