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사회학의 자생적 이론화를 위해 두 유형의 패러다임을 이념형화하여, 이들 패러다임을 통해 유교 사회사상을 사회학 이론으로 체계화하고자 하였다. 이 패러다임은 리기론의 우주론을 통한 세계관적 패러다임과, 음양·오행론의 범례를 통한 모델적 패러다임이다. 저자는 한국사회에서 유교의 리기론적 세계관과 음양오행적 사유방식이 자생적 사회학 이론의 기름진 토대가 된다고 얘기한다. 이를 통해 반세기에 걸쳐 한국사회학을 지배해 온 서구 사회학의 패러다임적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1953년 경상북도 성주 출생. 경북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고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프랑스 프랑쉬 꽁테대학에서 DEA 및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계명대학교 사회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유교사회학』이 있으며, 그 외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1953년 경상북도 성주 출생. 경북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고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프랑스 프랑쉬 꽁테대학에서 DEA 및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계명대학교 사회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유교사회학』이 있으며, 그 외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