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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군웅할거 인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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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618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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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2/20
Pages/Weight/Size 153*225*30mm
ISBN 9788976183347
Description
삼국지 군웅할거 인물론, 삼국지 위나라 인물론, 삼국지 위나라·삼분귀진 인물론, 삼국지 촉나라 인물론, 삼국지 오나라 인물론으로 구성된 ‘삼국지 인물론’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삼국지 군웅할거 인물론』. 본서는 삼국지연의를 넘어 정사 삼국지·배송지주를 중심으로 후한서, 자치통감 등에 언급된 사료를 분석하여, 삼국지에 등장하는 주군·모신·무장에 대해 실제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대서사시로 펼쳐지는 삼국지에서 격동하는 역사를 이끌어가는 인물들을 본서에서 새롭게 만나게 된다.
Contents
제Ⅰ부 《삼국지》의 시대 들어가기

제1장 왜 삼국지의 ‘인물론’인가

1. 중국 남북대치의 역사적 원인과 삼국정립의 특례
2. 삼국정립에의 균세와 그 인물의 의지와 계책
3. 삼국지 인물의 의지와 계책의 도도한 추동력

제2장 삼국지 인물을 어떻게 볼 것인가

1. 사상·가치성향으로 본 삼국지 인물
2. 면후·심흑으로 본 삼국지 인물
3. 성격유형으로 본 삼국지 인물

제Ⅱ부 군웅할거 인물 들어가기

제3장 군웅할거 인물-동탁(董卓, 132·-192)
1. 군웅 동탁의 삶의 궤적
2. 파격적 행보로 제도권에 융합하지 못했던 통치자
3. 난세의 시류를 탔으나 잔혹함으로 패망한 독재자
4. 미래를 내다보았으나 독단적인 성격으로 실패한 군웅
5. 군웅 동탁의 남은 논의

제4장 군웅할거 인물-여포(呂布, ·-198)
1. 군웅 여포의 삶의 궤적
2. 반복무상을 일삼은 난세의 필부지용
3. 절륜한 무용만 앞세웠던 면박·심백의 전형
4. 줏대 없는 성격으로 현실적 이익에만 집착했던 소인배
5. 군웅 여포의 남은 논의

제5장 군웅할거 인물-공손찬(公孫瓚, ·-199)
1. 군웅 공손찬의 삶의 궤적
2. 출신 한계를 극복하고 자수성가한 굳센 군웅
3. 자기를 과신하고 상대방을 얕보다 패망한 아집자
4. 자신의 세력에 집착하는 성격으로 자멸한 백마장군
5. 군웅 공손찬의 남은 논의

제6장 군웅할거 인물-원소(袁紹, 158·-202)
1. 군웅 원소의 삶의 궤적
2. 어설픈 패권행보를 취했던 4세3공의 후예
3. 우유부단으로 실패한 비운의 선두주자
4. 대세를 잡았으나 권위적인 성격으로 주저앉은 하북의 패자
5. 군웅 원소의 남은 논의

제7장 군웅할거 인물-원술(袁術, ·-199)
1. 군웅 원술의 삶의 궤적
2. 참람하게 제위에 올라 공공의 적이 된 명가의 도련님
3. 가문 배경만 믿고 모략만 탐했던 졸장부
4. 임협의 기개를 잃고 사리사욕에만 집착한 성격의 귀공자
5. 군웅 원술의 남은 논의

제8장 군웅할거 인물-유표(劉表, 142-208)
1. 군웅유표의 삶의 궤적
2. 이름난 선비로 중망을 모았던 황족의 후예
3. 대세를 읽지 못하고 자리만 탐한 담론가
4.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빛을 잃은 세력균형자
5. 군웅 유표의 남은 논의
Author
한형수
전북 장수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를 취득했다.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전임강사,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교무처장, 도시과학대학 학장, 도시과학대학원 원장,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회장, 한국노년학회 회장으로 재직하였으며, 2017년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이다.
1992년부터 ‘삼국지를 사랑하는 교수들의 모임’의 삼국지세미나에 20여 년간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2015년 중국어문연구회?고려대 중국학연구소에서 주최한 기획주제《삼국지연의 과거?현재?미래》학술대회에서 “삼국지에 나타난 인물 관우의 성격” 논문을 발표하고, 《중국학 논총》제49집에 “삼국지에 나타난 관우의 성격” 논문을 게재하였다. 2008년 서울시립대학교 부설 서울시민대학에서 《삼국지와 삶의 세계》 강의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10년간 서울시민대학, 서초문화원, 강남문화원, 송파문화원, 강남시니어플라자 등에서 강의를 연속 진행 중이다.
전북 장수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를 취득했다.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전임강사,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교무처장, 도시과학대학 학장, 도시과학대학원 원장,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회장, 한국노년학회 회장으로 재직하였으며, 2017년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이다.
1992년부터 ‘삼국지를 사랑하는 교수들의 모임’의 삼국지세미나에 20여 년간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2015년 중국어문연구회?고려대 중국학연구소에서 주최한 기획주제《삼국지연의 과거?현재?미래》학술대회에서 “삼국지에 나타난 인물 관우의 성격” 논문을 발표하고, 《중국학 논총》제49집에 “삼국지에 나타난 관우의 성격” 논문을 게재하였다. 2008년 서울시립대학교 부설 서울시민대학에서 《삼국지와 삶의 세계》 강의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10년간 서울시민대학, 서초문화원, 강남문화원, 송파문화원, 강남시니어플라자 등에서 강의를 연속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