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 논리력을 일취월장시키는 118개의 시사어휘
나와 세상을 관통하는 천하무적 시사어휘들
최근 서울시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창의적 계발을 위한 평가 개선 기본계획'을 보면 무엇보다 '서술형 평가 문항 확대'가 핵심 추진 과제인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수능 논술 시험 뿐만 아니라 모든 학교 시험에서 서술형 평가 문항이 높아질 전망이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사고하기', '나만의 생각을 핵심적으로 정확하게 표현하기'가 중요한 능력으로 대두될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생활 중 가장 현실적인 시사어휘를 청소년들의 논리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엮었다.
첫째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경제 이야기>와 둘째 <'나'를 살리는 경제, '내'가 살리는 경제> 편에서는 '이익을 좇는 숙명에 처한' 경제 관련 용어들을 살폈고, 셋째 <그 무엇도 정치적이지 않은 것은 없다> 편에서는 지극히 정치적인 우리 현실 속 정치 용어들을 살폈다. 넷째 <뜨겁고 어둡고 명랑한 우리들 사회> 편에서는 사회적 의제를 형성한 용어들을 살폈고, 다섯째 <세상을 이해하는 포용의 가치코드> 편에서는 그 밖의 시사 지식용어들을 배치했다. 딱딱하게 느껴지는 시사어휘들을 이야기로 쉽게 풀어내기 때문에 더욱 쉽고 재미있게 어휘들을 이해할 수 있다.
Contents
책을 펴내며
‘아는 것’의 힘, 진정한 청춘의 맷집을 길러라!
<첫째 어휘군>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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