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 사실

양심으로서의 문학에 대한 고찰 1983-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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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2/25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7598797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독문학에 한평생 열정을 바친 저자의 정년을 기념한 논문집이다. 하인리히 뵐과 쾰른, 길항작용에서 정체성 추구로, 창작과 사실, 행동으로서의 부적응, 인도주의와 미학의 긴장, “Was ist der Mensch ohne Trauer?”, 에.테.아. 호프만의 「모래귀신」의 서술자, 하인리히 뵐의 작가 정신, 등 11편의 연구논문이 실려 있다.
Contents
간행사
머리글

하인리히 뵐과 쾰른
길항작용에서 정체성 추구로
- 하인리히 뵐의 『어느 광대의 견해』와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책 읽어주는 남자』에서 세대 간의 문제
창작과 사실:
하인리히 뵐의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에 나타난 언론보도의 문제
행동으로서의 부적응 - 하인리히 뵐의 『강풍경을 마주한 여인들』
인도주의와 미학의 긴장: 하인리히 뵐의 풍자물에서 본 서술전략
“Was ist der Mensch ohne Trauer?”
- Heinrich B?lls Stimme klingt weltweit.
에.테.아. 호프만의 「모래귀신」의 서술자
하인리히 뵐의 작가 정신: 예술가 - 시민간의 정체성 문제
하인리히 뵐의「검은 양들」과 47동인의 “정신”
하인리히 뵐의 유토피아의 가능성
하인리히 뵐의 『흔적없는 사람들』의 사제의 침묵: “소수에 대한 이해”
기구화된 사회속에서 원시기독교정신의 회복:
하인리히 뵐의 풍자물 「무르케박사의 침묵수집」
독일의 전후 상황에서 하인리히 뵐의 작품에 등장하는 부적응의 인물들의 기능
페터 슈나이더의 『렌츠』연구: 개념과 인지의 불일치
Heinrich Boll의 『Das Brot der fruhen Jahre』에 있어서 “Aussteigen”의 의미
Peter Weiss의 『Die Verfolgung und Ermordung Jean Paul Marats
dargestellt durch die Schauspielgruppe des Hospizes zu Charenton
unter Anleitung des Herrn de Sade』연구
- 시민사회의 억압하에서 예술의 표현자유를 위한 실험
Heirich Boll의 “Gruppenbild mit Dame”: 성취거부의 생활원칙
파울 첼란의 「죽음의 푸가」에 있어서 대위법적 구성의 기능과 효과
하인리히 뵐의 「어느 어릿광대의 견해」에 있어서의 순간과 현실에 대한 의미 분석
Author
서용좌
광주출생하여 전남여자중학교 졸업하고 전남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 전남여자고등학교 교사. 광주제일고등학교 교사. 이화여자대학교 시간강사. 고려대학교 시간강사.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독여교육과 전임. 전남대학교 독일언어문학과 교수. 한국독어독문학회 부회장. 한국하인리히뵐학회 회장. 장편소설 '열하나 조각그림' 으로 소설계에 입문 하면서 '소설시대'에 '태양은'으로 등단하였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국제펜클럽 등에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다. 대표저서로는 '도이칠란트 · 도이치문학'(2008 문화관광체육부 우수도서), 와 번역서 '행복한 불행한 이에게. 카프카의 편지'(2004 문화관광부 우수도서), 장편소설 '열하나 조각그림', 연작소설 '희미한 인(생)' 등이 있으며 2004년 이화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광주출생하여 전남여자중학교 졸업하고 전남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 전남여자고등학교 교사. 광주제일고등학교 교사. 이화여자대학교 시간강사. 고려대학교 시간강사.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독여교육과 전임. 전남대학교 독일언어문학과 교수. 한국독어독문학회 부회장. 한국하인리히뵐학회 회장. 장편소설 '열하나 조각그림' 으로 소설계에 입문 하면서 '소설시대'에 '태양은'으로 등단하였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국제펜클럽 등에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다. 대표저서로는 '도이칠란트 · 도이치문학'(2008 문화관광체육부 우수도서), 와 번역서 '행복한 불행한 이에게. 카프카의 편지'(2004 문화관광부 우수도서), 장편소설 '열하나 조각그림', 연작소설 '희미한 인(생)' 등이 있으며 2004년 이화문학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