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섦과 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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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4/25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75815980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Contents
1부
문학의 불온성과 시민으로서의 시인
범주 폭력과 혐오의 시대, 균열의 발화(發話)로서의 詩
바깥에서, 그리고 사이에서
낯선 것에 대한 환대(歡待)
기억의 정치학과 국경을 지우는 고통의 연대

2부
지역문학의 곤궁(困窮)과 가능한 미래
반시(半詩), 반시(反時), 반시(反詩)
무크지 출현의 배경과 맥락
시동인 [자유시]와 시의 자율성
지역의 정체성과 기억의 정치학

3부
불화(不和)와 횡단의 글쓰기
‘들린’ 사제(司祭)에서 ‘시인?시민’으로
간명한 말의 매력, 회귀하는 언어들
나르키소스의 후예들이여, 사랑을 알 때까지 자라라

4부
비등의 역사, 결빙의 현실: 386세대 시인론
영욕의 심연, 두 개의 목소리: 『미당 서정주 평전』
현실의 하중(荷重)과 시, 그리고 정신의 문제: 정지용론
현실로 열린 심미전 비전: 한용운의 『님의침묵』

5부
의학과 시(詩)가 만나는 자리
인유, 통(通)과 변(變)의 가교
불혹(不惑)의 심미성과 생태시학의 가능성
넓고 깊어지는 서정, 그 오래된 미래: 『미래서정』
Author
김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