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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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10/05
Pages/Weight/Size 150*216*13mm
ISBN 9788975753299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과거 5백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인의 신앙생활에 대한 책으로서 가장 많이 읽혀 온 책들 중 하나이다. 저자는 영적 생활, 내적 일, 내적 위안, 그리고 성만찬에 관한 4부를 구성하여 저술하였다. 하나님의 세계에 푹 젖은 인간의 마음이란 무엇인가에 관하여 가장 절실히 느낄 수 있는 문장들로 넘쳐난다. 본래 라틴어로 저술되었으나. 무디성서회에서 펴낸 맥스웰 코우더의 역본을 사용하였다.
Contents
머리말
옮긴이의 말

제1부 신령(神靈)한 생활을 위한 유용(有用)한 권고
세상 모든 헛된 것에 대한 경멸
우리 자신의 겸손한 생각
진리의 교훈
행동 앞의 선견
성경 읽기
욕망의 제어
헛된 소망과 자만
친교를 피함
순종과 복종
수다를 피하라
평화를 얻음과 영적인 진보를 얻는 길
역경의 이용
유혹의 극복
경솔한 판단을 피하라
사랑을 위한 행동
다른 사람의 실수를 참아라
수도원 생활
교부들의 본받음
신앙인의 실천
고독과 침묵의 사랑
참회의 마음
인간적 고통
죽음에 대한 명상
죄인의 심판과 처벌
삶의 열심있는 고침

제2부 내면 생활(內面生活)에 대한 반성
단순과 순결성
자신에 대한 사고
선한 양심의 기쁨
이 세상 모든 것보다 예수님만을 사랑하는 일
예수와의 친밀한 친구
위로에의 결핍
하니님의 은총에 대한 감사
예수의 십자가를 사랑하는 자
거룩한 십자가의 왕도

제3부 내적 위안(內的慰安)
그리스도께서 믿음을 말씀하다
진리는 내적으로 말한다
하나님 말씀을 겸손히 들음
하나님 앞에서 진리와 겸손으로 살다
하늘의 사랑이 끼치는 아름다운 효과
참 사랑하는 자의 증거
겸손의 보호 아래 숨은 은혜
우리 자신의 천한 의견
하나님을 증거하는 모든 일
세상을 멸시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길
마음을 시험하고 지배하다
영 안에서의 인내의 자람
겸손한 순종 속의 복종
하나님의 은밀한 심판
모든 일 중의 하나님의 뜻
참된 위로는 하나님께만 있나니
하나님게 모든 신뢰를 바침
세속적인 불행을 참고 견디는 길
해함에 대한 참음, 누가 참느냐?
인생의 약점과 삶의 환난
모든 것 위에 있는 하나님 안에서의 안식
하나님의 여러 가지 축복
내적 평안
호기심을 피하라
마음의 평하와 참된 영혼의 진보
겸손한 기도로 자유의 마음을 얻나니
자기를 사랑함이 최고의 선에 방해되다
중상하는 자의 혀
환난이 올 때 하나님을 찾아라
하늘의 도움을 구함과 은혜의 소생
피조물의 명시
자신의 극기
마음의 경박함과 궁극적인 의지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만 아름답나니
유혹에는 안전함이 없다
사람의 헛된 판단
마음의 자유를 위한 육신의 굴복
위험 속에서의 하나님에 대한 의지와 참된 지배
염려를 지나치게 하지 말라
사람은 자기를 자랑할 만한 선이 없나니
순간적인 영화에 대한 멸시
우리의 평화는 사람에게 있지 않나니
헛되고 세상적인 지식에 대하여
외적인 일로부터의 미혹을 피함
아무 말이나 듣지 않음
세상의 화살이 공격할 때
비참한 일들을 참고 견디다
영원의 날과 인생의 유한성에 대하여
영생의 소망과 약속된 댓가
환난에서 하나님을 의지함
겸손에 관한 일들
합당하지 않은 위로와 매를 맞음
세속적인 일로부터 분리된 하나님의 은혜
자연과 은총
자연의 부패와 하늘 은혜의 힘
자기 부정과 그리스도를 본받음
사람이 타락할 때
하나님의 비밀스런 심판
하나님 한 분만의 믿음과 소망

제4부 성례전(聖禮典)을 위한 경건한 권고
큰 경외심으로 예수님을 받음
성례전에 있는 하나님의 큰 선과 사랑
성례전을 자주 행함
경건한 참례자에게는 많은 축복이 내리나니
성례전의 위엄과 교직자의 직무
성례전 준비
자성과 개전
십자가 위에 드린 그리스도의 희생
만민을 위하는 전심의 기도
성례를 경솔히 행하지 말지니
진실한 영혼에 필요한 그리스도의 몸과 성경
성례에서 그리스도를 조심성있게 받음
성례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하기를 원하옵나니
그리스도의 몸을 간절히 구하옵나니
겸손과 자기부정으로 얻은 큰 경건
그리스도에게 요구를 말하고 그의 은혜를 구함
그리스도를 모시기 위한 지극한 사랑과 간절한 소원
성례 속에서의 겸손과 믿음
Author
토마스 아 켐피스
1380년(혹은 1379년)에 독일 뒤셀도르프 북쪽 라인강 하류에 위치한 켐펜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아 켐피스’는 켐펜 출신이라는 뜻이며, 본래 성은 헤메르켄(Hemerken)이다. 13세 되던 해에 네덜란드의 데벤터에 있는 공동생활 형제단 학교에 들어가 거기서 근대 경건 운동(Devotio Moderna)의 핵심 인물이었던 플로렌스 라데빈스의 영향을 받으며 경건을 익혔다. 20세 때, 형 요한이 부원장으로 있던 즈볼레의 아우구스티누스파 수도회인 성 아그네스 수도원에 입회하여 1407년에 신앙 서약을 하고 1413년경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425년에 부원장이 되었지만, 정치적 갈등에 휘말리자 그의 형과 더불어 아른헴으로 옮겨 갔다. 1432년에 그의 형이 죽기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후에 다시 아그네스 수도원으로 돌아온 그는 1448년에 다시 수도원 부원장이 되었다. 네 번이나 성경 전체를 필사했으며 여러 인물의 전기를 저술하고, 찬송가를 작사하는 등 왕성한 집필 활동을 했다. 평생을 손에서 펜을 놓지 않았다고 알려진 그는 마침내 1471년에 소천했다.
1380년(혹은 1379년)에 독일 뒤셀도르프 북쪽 라인강 하류에 위치한 켐펜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아 켐피스’는 켐펜 출신이라는 뜻이며, 본래 성은 헤메르켄(Hemerken)이다. 13세 되던 해에 네덜란드의 데벤터에 있는 공동생활 형제단 학교에 들어가 거기서 근대 경건 운동(Devotio Moderna)의 핵심 인물이었던 플로렌스 라데빈스의 영향을 받으며 경건을 익혔다. 20세 때, 형 요한이 부원장으로 있던 즈볼레의 아우구스티누스파 수도회인 성 아그네스 수도원에 입회하여 1407년에 신앙 서약을 하고 1413년경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425년에 부원장이 되었지만, 정치적 갈등에 휘말리자 그의 형과 더불어 아른헴으로 옮겨 갔다. 1432년에 그의 형이 죽기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후에 다시 아그네스 수도원으로 돌아온 그는 1448년에 다시 수도원 부원장이 되었다. 네 번이나 성경 전체를 필사했으며 여러 인물의 전기를 저술하고, 찬송가를 작사하는 등 왕성한 집필 활동을 했다. 평생을 손에서 펜을 놓지 않았다고 알려진 그는 마침내 1471년에 소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