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허큰스님

영원한 내것이란 아무것도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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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2/10/31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75611902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BBS 불교방송의 인기프로그램이었던 고승열전을 책으로 펴낸 이 시리즈는 한국불교사의 격랑 속에서 묵묵히 우리 불교를 지켜온 고승대덕 24분의 삶의 기록을 엮은것이다. 옛 문헌과 고증을 거쳐 재현된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큰스님들의 생생하고 장엄한 일대기와 그분들의 진면목을 접하게 될 것이다.

제 19권은 운허큰스님에 관한 이야기이다. 운허큰스님은 불교의 대중화. 생활화에 큰 걸림돌이 되었던 한자 경전을 한글화하여 우리나라 불교에 새로운 한글시대를 열어 주신 분으로, 1982년 평안북도 정주군에서 태어났다.

스님은 만주에서 보성학교의 교장을 맡아 조선의 혼을 일깨우기 위해 우리말과 역사를 가르쳤고, 1946년 나라의 장래와 민족의 변영을 기약하고자 광동중학교를 설립하여 교육에 힘썼다. 후학들에게 경학을 가르치는 한편, 큰스님은 한국불교의 중흥이 한글대장경 편찬에 있다고 확신하여 한문으로 되어 있던 불교경전을 우리글로 옮기는 역경 사업에 몰두하여 동국역경원을 설립, 운영하였다.
Contents
1. 독립운동가 이학수
2. 검은 두루마기를 찾아라
3. 용이 여름을 만난 사연
4. 조선총독이 바로 내 수양아들이오
5. 북풍한설을 몸으로 막아내겠느냐
6. 서기질이나 해먹자고 출가했더냐
(...)
19. 큰법당
20. 나 다시 오련다
Author
윤청광
전남 영암 출생으로 동국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MBC-TV 개국기념작품 공모에 소설 <末島>가 당선되었으며, MBC에서 <오발탄>,<신문고>,<세계 속의 한국인>등을 집필했다. 그 동안 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이사, 부회장, 저작권대책위원장,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 감사, 방송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했고, <불교신문> 논설위원을 거쳐 현재 <법보신문> 논설위원, 법정스님이 제창한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 본부장, 출판연구소 이사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BBS불교방송을 통해 <고승열전>을 장기간 집필했고, <불교를 알면 평생이 즐겁다>,<불경과 성경 왜 이렇게 같을까>,<회색고무신>등의 저서가 있으며, 기업체 단체 연수회에 초빙되어 특강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가꾸고 있다.
전남 영암 출생으로 동국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MBC-TV 개국기념작품 공모에 소설 <末島>가 당선되었으며, MBC에서 <오발탄>,<신문고>,<세계 속의 한국인>등을 집필했다. 그 동안 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이사, 부회장, 저작권대책위원장,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 감사, 방송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했고, <불교신문> 논설위원을 거쳐 현재 <법보신문> 논설위원, 법정스님이 제창한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 본부장, 출판연구소 이사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BBS불교방송을 통해 <고승열전>을 장기간 집필했고, <불교를 알면 평생이 즐겁다>,<불경과 성경 왜 이렇게 같을까>,<회색고무신>등의 저서가 있으며, 기업체 단체 연수회에 초빙되어 특강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가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