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봉큰스님

그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11.50
SKU
978897561188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12 - Wed 12/1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Wed 12/1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02/10/31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75611889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BBS 불교방송의 인기프로그램이었던 고승열전을 책으로 펴낸 이 시리즈는 한국불교사의 격랑 속에서 묵묵히 우리 불교를 지켜온 고승대덕 24분의 삶의 기록을 엮은것이다. 옛 문헌과 고증을 거쳐 재현된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큰스님들의 생생하고 장엄한 일대기와 그분들의 진면목을 접하게 될 것이다.

제 17권은 효봉큰스님에 대한 이야기이다. 절구통 수좌라고 불릴 만큼 자리를 뜨지 않고 용맹 정진한 까닭에 정진제일이라는 별호를 얻었던 큰스님은 1888년 5월28일 평남 양덕군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신동으로 알려졌던 스님은 일본 와세다대학 법학부를 나와 고등고시에 합격, 1913년 10년간 서울 함흥 평양에서 법관을 지내시다 출가하셨다.

남보다 늦게 출가한 늦깎이임을 자각한 스님은 쉬지 않고 끊임없는 수행을 거듭하여 1963년에는 통합종단의 초대 종정으로 추대되었다. 일생동안 무(無)자 화두를 들고 참구했던 스님은 1966년 10월 15일에 입적하였다.
Contents
1. 금강산에 찾아든 엿장수의 소원
2. 석두스님이 내려준 화두
3. 마셔봐야만 물맛을 아는 법
4. 무자화두와 참선삼매
5. 부처는 네 마음 안에 있으니
6. 꿈속에 설법을 듣다
(...)
15. 불교정화에 나서다
16. 살아도 산 것이 아니요, 죽어도 즉은 것이 아닌 게야
Author
윤청광
전남 영암 출생으로 동국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MBC-TV 개국기념작품 공모에 소설 <末島>가 당선되었으며, MBC에서 <오발탄>,<신문고>,<세계 속의 한국인>등을 집필했다. 그 동안 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이사, 부회장, 저작권대책위원장,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 감사, 방송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했고, <불교신문> 논설위원을 거쳐 현재 <법보신문> 논설위원, 법정스님이 제창한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 본부장, 출판연구소 이사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BBS불교방송을 통해 <고승열전>을 장기간 집필했고, <불교를 알면 평생이 즐겁다>,<불경과 성경 왜 이렇게 같을까>,<회색고무신>등의 저서가 있으며, 기업체 단체 연수회에 초빙되어 특강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가꾸고 있다.
전남 영암 출생으로 동국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MBC-TV 개국기념작품 공모에 소설 <末島>가 당선되었으며, MBC에서 <오발탄>,<신문고>,<세계 속의 한국인>등을 집필했다. 그 동안 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이사, 부회장, 저작권대책위원장,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 감사, 방송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했고, <불교신문> 논설위원을 거쳐 현재 <법보신문> 논설위원, 법정스님이 제창한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 본부장, 출판연구소 이사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BBS불교방송을 통해 <고승열전>을 장기간 집필했고, <불교를 알면 평생이 즐겁다>,<불경과 성경 왜 이렇게 같을까>,<회색고무신>등의 저서가 있으며, 기업체 단체 연수회에 초빙되어 특강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가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