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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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01/30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74795566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자연의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간직한 사진들과 함께 수록한 스님의 글을 통해 위로가 되는 책이다. 지금 힘들고 어려운 것은 앞으로 좋아지기 위해 아픔의 정점을 찍는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글은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불어 넣어 준다. 하나 하나 읽다보면 저자의 소탈한 웃음과 넉넉한 마음이 느껴지고 저절로 미소가 짓게 된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하루쯤 쉬고 싶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을 때, 산사에서 느끼는 평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제1장 하얀 고무신
요즘
업장
마음가짐
물의 인연
공경 굴복
무심코
거북이처럼
바람
맑은 물이 흐려졌다
낮추기
생강꽃
한 걸음 한 걸음이
녹는 날들
하얀 고무신
방생의 의미
가고 옴
누군가가 오겠다고 하면
보이십니까
오늘
운수노상雲水路上 에서...
모르겠다
벌에 쏘이다
조아질라고
바쁘다 바빠
붓꽃 시절

제2장 사랑하는 마음도
풍경을 매다
뒷면도 보세요
사랑하는 마음도
수행과 법회
딸기
확고한 그림
소식小食
주방에 써 두고
싶었던 말…
양말검사
새롭게, 항상 새롭게
행복이 번지게
솎아내고 난 후
바보 이야기
물봉선 축제
인사
고소 꽃
산 친구들
상추쌈
인연이 있어서 온 것인데
아꼈다가
우리의 도적
이에는 이?

새총
년 월 일
공여지
대단한 일
Author
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