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대 인도에서 한 왕자님이 태어났어요. 왕자님의 이름은 싯다르타였지요. 언젠가 아버지의 왕국을 물려받을 운명이었어요. 아버지는 왕자가 궁전 너머의 괴로움과 고통을 알지 못하도록 지키려 애썼지요. 하지만 여느 아이들처럼 왕자는 세상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어요.
아이들에게 친절과 자비심을 키워주는 역사 속 부처님 이야기
『보리수 아래』는 한 소년, 그리고 그 소년이 행복과 평안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붓다’라고 불릴 인물의 탄생과 어린 시절 그리고 마침내 진리에 눈을 뜨게 되는 과정까지를 그린 ‘실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신화나 전설로만 알려졌을 법한 이야기를 역사 속 사실에 기초해 그려낸, 부처님의 생애를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가장 완벽한 책입니다.
Author
데보라 홉킨스,카일리 위트먼,김선희
마노아에 있는 하와이 대학에서 아시아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대학에서는 13세기 일본불교에서 여성의 역할에 관해 연구했습니다.
홉킨스는 하와이에 20년 동안 살며 미국 불교 운동의 선구자로 불리는 로시 로버트 아이트켄과 함께 참선을 수행했습니다. 지금은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에 살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마노아에 있는 하와이 대학에서 아시아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대학에서는 13세기 일본불교에서 여성의 역할에 관해 연구했습니다.
홉킨스는 하와이에 20년 동안 살며 미국 불교 운동의 선구자로 불리는 로시 로버트 아이트켄과 함께 참선을 수행했습니다. 지금은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에 살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