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을 모르는 혼탁한 시대, 불자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까? 이에 대한 해답으로 울산 정토사 덕진 스님이 현 시대를 사는 불자들에게 꼭 필요한 한 권의 책을 펴냈다. 누구나 혼자서라도 불교신행을 생활화하며 자신과 세상을 밝힐 수 있는 『행원참법』이다. 마음이 바뀌면 세상이 바뀌듯, 참다운 자기 성찰과 간절한 바람을 담은 기도는 삼세의 업장을 소멸하며 성불의 인연을 맺어준다. 그로 인해 복덕과 지혜가 성취되며,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길 위에 서게 된다. 참회 발원 기도의 모든 것을 모은, 덕진 스님의 『행원참법』을 만나는 순간 우리의 삶은 더욱 밝아지며 한층 성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