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의 물줄기를 바꾼 역작인 광덕 스님의 『보현행원품 강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보현행원품에 스님의 경전 해석이 더해진 『보현행원품 강의』는 초판 발행 이후 현재까지 34쇄 발행, 총 5만 3천 권이 보급된 불교계의 고전이다. 출간 25주년을 맞아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선보이는 이 책은 “삶의 현장이 곧 수행이다” 라는 가르침을 전하는 동시에, 우리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수행의 길을 제시한다.
Contents
머리말 004
행동불교 행원 014
보현보살에 대하여 016
1 서분 021
2 예경분 027
어떻게 예경할까 029 | 시방불국이 곧 일념이다 030 | 예경하는 방법 031 | 인간 존중을 배우자 033 | 상불경보살을 배우자 035
3 찬양분 039
부처님 공덕을 찬탄하자 041 | 찬탄하는 근거 042 | 믿음과 긍정의 목소리 043 | 감사하온 충정의 목소리 045 | 일체 중생을 찬탄하자 047 | 찬탄하는 말이 무한을 창조한다 049 | 남의 허물 보지 말고 나쁜 말 하지 말자 050 | 나쁜 말을 들었을 때 052 | 생명과 함께 영원할 찬탄 053
4 공양분 059
무한공덕장 세계를 여는 길 062 | 공양은 어떤 것인가 063 | 공양하는 방법 066 | 공양구 067 | 법공양 069 | 법공양이 왜 수승한가 070 | 법공양은 전법으로 071 | 법공양과 재공양의 이동 072 | 어떻게 공양하는가 074 | 법공양의 근본성격 075
5 참회분 081
업장이라는 것 083 | 죄란 무엇인가 085 | 참회는 무엇인
가 086 | 참회한 자의 마음 089 | 최상의 자기 정화법 090
6 수희분 094
함께 기뻐하는 것이 의미하는 것 097 | 행원의 기쁨 100 | 일체에 감사하고 일체와 화목하자 101
7 청법문 109
설법과 그 위력 111 | 인간과 역사를 바꾸는 설법 112 | 살아 구르는 법륜 113 | 설법의 현대적 의의 115 | 허공이 법을 설한다 116 | 어떻게 청법하는가 117 | 법을 설하는 사람들 119 | 설법의 요건들 120 | 선지식을 받드는 일 121 | 설법의 사회적 조건 122
8 청주분 127
설법주 영원하소서 129 | 보살의 원 130 | 세 가지 선지식 131 | 정법을 호지하는 공덕 132 | 정법 호지자의 계명 135
10 수순분 149
수순중생의 근본의미 153 | 일체 중생의 마음이 평등하다 155| 극복되어야 할 차별심 156| 진리속의 평화를 찾자 158 | 중생은 여래성의 분별상 159 | 어느 정도까지 수순하는가 161 | 수순의 구체적 방법 162 | 바른 길을 가리켜라 165| 물질주의와 이기주의 168 | 시대의 조명자 역사의 향도자 169 | 마음을 밝히는 광명 171 | 빈궁자에게 보배를 주라 174| 중생을 수순하는 공덕 176| 중생 없이 성불 못한다 177
11 회향분 185
회향이 무엇인가 187 | 회향하는 방법 188 | 회향의 현대적 의미 190
12 총결분 193
13 중송봉 209
부록1 보현행원자의 서원 239
부록2 보현행원송 265
Author
광덕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 불교의 생활화 · 대중화 · 대중화로 한국불교의 새로운 역사를 쓰신 광덕 스님은 우리 시대의 보현보살로 존경받았다. 암울한 민족의 격동기였던 1950년 가을(24세), 범어사에서 당대의 대선지식인 동산(東山) 스님을 만나 참선을 시작, 위법망구의 구도정신으로 수행정진하였다. 1974년 9월 불광회를 창립하고 월간 '불광'을 창간했다. 불교의식문 한글화, 경전 번역, 찬불가 작시, 불광사 대중법회 등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인의 품으로 돌려주며 대중을 일깨웠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이라는 절대긍정의 세계를 열어보이신 스님은 1999년 2월 27일 오후 2시경 불광사 법주실에서 세수 73세, 법랍 48세로 사바세연을 조용히 거두고 대원적무상 삼매에 들었다. 그 말씀은 끊이지 않는 샘물처럼 오늘 우리의 행복을 창조하는 원천이 되고 있다.
『생의 의문에서 그 해결까지』『삶의 빛을 찾아』『빛의 목소리』『행복의 법칙』『반야심경 강의』『보현행원품 강의』『우리말 축원문』『금강반야바라밀경 사경』『지장경』『천수관음경』『지송보현행원품』『부모은중경 관음경』『지송금강경』『법회요전』『불자수행일과요전』『연화의식문』『지장기도집』『선관책진』『』『메아리 없는 골짜기만법과 짝하지 않는 자』『광덕 스님 명상언어집』『마음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예불대참회문』『미국에서 강의한 화엄경 보현행원품』『육조단경』『무문관』『한영 보현행자의 서원』등 수많은 역저서를 남겼다.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 불교의 생활화 · 대중화 · 대중화로 한국불교의 새로운 역사를 쓰신 광덕 스님은 우리 시대의 보현보살로 존경받았다. 암울한 민족의 격동기였던 1950년 가을(24세), 범어사에서 당대의 대선지식인 동산(東山) 스님을 만나 참선을 시작, 위법망구의 구도정신으로 수행정진하였다. 1974년 9월 불광회를 창립하고 월간 '불광'을 창간했다. 불교의식문 한글화, 경전 번역, 찬불가 작시, 불광사 대중법회 등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인의 품으로 돌려주며 대중을 일깨웠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이라는 절대긍정의 세계를 열어보이신 스님은 1999년 2월 27일 오후 2시경 불광사 법주실에서 세수 73세, 법랍 48세로 사바세연을 조용히 거두고 대원적무상 삼매에 들었다. 그 말씀은 끊이지 않는 샘물처럼 오늘 우리의 행복을 창조하는 원천이 되고 있다.
『생의 의문에서 그 해결까지』『삶의 빛을 찾아』『빛의 목소리』『행복의 법칙』『반야심경 강의』『보현행원품 강의』『우리말 축원문』『금강반야바라밀경 사경』『지장경』『천수관음경』『지송보현행원품』『부모은중경 관음경』『지송금강경』『법회요전』『불자수행일과요전』『연화의식문』『지장기도집』『선관책진』『』『메아리 없는 골짜기만법과 짝하지 않는 자』『광덕 스님 명상언어집』『마음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예불대참회문』『미국에서 강의한 화엄경 보현행원품』『육조단경』『무문관』『한영 보현행자의 서원』등 수많은 역저서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