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도 않게 행복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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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8/22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74472665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한 편의 시를 쓴다는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행위이다. 나의 시 쓰기에 동행이 되어 준 고통과 환희와 때론 무명(無明) 같은 고독과 적막에게 이 시집을 바친다.”

지친 마음을 토닥토닥 토닥여주는 시.
시는 언어의 꽃이자 언어로 빚은 영혼의 노래입니다.
그런 까닭에 시에는 삶을 향기롭게 하는 향기가 있습니다. 이를 시향(詩香)이라고 합니다. 시를 읽고 났을 때 마음이 맑아지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것은 바로 시향에 흠뻑 취해서입니다.
이처럼 시향이 담긴 시는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평안히 감싸주며, 용기와 힘을 북돋워 줍니다. 그래서 이러한 시를 많이 읽으면 몸과 마음이 산뜻해지며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이 시집에 있는 시는 이런 마음을 담아 한 편 한 편 정성껏 쓴 언어의 꽃이며 영혼의 노래입니다.
이 시집이 삶에 지쳐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어 줌으로써 소망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힘이 되어 주길 바래봅니다. ---- 시인의 말
Contents
시인의 말 -5

제1부
아무렇지도 않게 행복한 날


별 -15
한 번만 더 말해주세요 -16
책 -18
아무렇지도 않게 행복한 날 -19
그냥 좋다 -20
풀꽃을 닮은 사람 -21
장미 -22
맑은 사랑 -23
삶의 별들은 따뜻하다 -24
바람이 예쁜 날 -25
오월 -26
내가 사랑하는 시 -27
아무렇지도 않게 기분 좋은 날 -29
사랑하는 이의 눈을 보면 -31
말없이 사랑하고 뜨겁게 행복하여라 -32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것들 -33
언제나 꽃은 -34
가장 아름답게 피는 사랑 -35

제2부
너를 꽃이 되게 하라


환희로 빛나는 별 -39
음악 같은 사람 -40
인생의 정답 -41
너를 꽃이 되게 하라 -43
네가 먼저 그렇게 하라 -44
삶 -45
빛나는 사람 -46
참 좋은 아침 -47
가을우체국 -48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49
시처럼 너를 살아라 -51
너에게 닿고 싶다 -52
삶과 비빔밥 -53
오늘 하루 -54
참 행복한 날 -55
젊다는 것은 -56
겨울 그리고 봄 -57

제3부
오늘 살아있음을 감사하라


막힌다는 것의 의미 -61
사랑한다는 것은 -62
오늘 살아있음을 감사하라 -63
반가운 손님 -64
보이는 것만 보려고 하지 마라 -65
나무 -66
그러니까 감사하십시오 -67
누구나 다 그럴 때가 있지 -70
꽃이 되는 말 -73
참 좋은 사람 -74
시詩 -76
별 -77
내 마음의 꽃 -78
풀꽃 -80
비 오는 날 저녁 풍경 한 컷 -81

제4부
참 맑은 날 같은 사람


흙냄새를 맡으며 -85
어떤 날 -86
이런 날은 -87
꽃길을 걸으며 -88
어떤 날 2 -89
나 -90
내 인생의 시 -91
참 맑은 날 같은 사람 -92
낡고 오래된 것들을 위해 부르는 노래 -94
밤비 -95
우리를 꽃이 되게 하는 말 -96
한 편의 좋은 시 -97
사람도 그렇다 -98
다 살아지게 되더라 -99
겨울밤 하늘 -101
목적 없는 삶 -102
무소의 뿔처럼 가라 -103
기회 -104
소망 -105

제5부
바흐와 무반주 첼로


사랑하는 사람 -109
사랑의 별 -110
바흐와 무반주 첼로 -111
존재의 변辨 -112
삶의 간이역 -113
비목比目 -114
꽃이 사랑받는 건 -115
밤하늘이 아름다운 것은 -116
산다는 것의 의미 -117
그늘 한 점 -118
즐거움으로써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라 -119
겨울 새벽비 -120
마음이 추운 사람 -121
단순함의 미학 -123
바람 부는 날 -124
보름달 -125
앵무새는 울지 않는다 -126
함께 하고 싶다 -127
사람 가슴엔 별이 살고 있다 -128
누군가의 생애에 의미가 된다는 것은 -129
생이 깊어질수록 -130

제6부
별이 가슴에서 빛날 때


너 -135
인생의 시 -136
삶 -137
기적 -138
나에게 주는 행복 -139
사랑의 금언 -140
맑은 날 길을 가다 -141
사람과 길과 장벽 -142
바람 그리고 외로움 -143
절박함이라는 인생의 교실 -144
울고 싶을 땐 -145
자연의 시 -146
별이 가슴에서 빛날 때 -147
마음의 필터 -148
꿈과 이상과 현실 -149
가장 강한 사람 -150
그리운 이를 바라보듯 -151
안녕이란 말은 -152
세월과 인간 -153
열정의 나이 -154
Author
김옥림
시, 소설, 에세이, 동화, 동시, 교양, 인문,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 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에세이스트다. 교육타임스 [교육과 사색]에 「명언으로 읽는 인생철학」을 연재하고 있다. 시세계 신인상(1993), 치악예술상(1995), 아동문예문학상(2001), 새벗문학상(2010), 순리문학상(2012)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 『꽃들의 반란』, 『시가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소설집 『달콤한 그녀』, 장편소설 『마리』, 『사랑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들』, 『탁동철』, 에세이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허기진 삶을 채우는 생각 한 잔』, 『내 마음의 쉼표』, 『백 년 후에 읽어도 좋을 잠언 315』,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365일 마음산책』, 『법정 마음의 온도』, 『법정 행복한 삶』, 『법정 詩로 태어나다』, 『지금부터 내 인생을 살기로 했다』, 『힘들 땐 잠깐 쉬었다 가도 괜찮아』, 『인생의 고난 앞에 흔들리는 당신에게』, 자기계발서 『명언의 탄생』, 『고전명언의 넓고 깊은 생각』, 『책사들의 설득력』, 『유대인 대화법』, 『철학자의 말』, 『고수의 소통법』, 『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말 한마디로 억만장자가 된 사람들』, 『인생이 깊어질수록 다가오는 것들』, 『이건희 담대한 명언』,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 - 통찰력 편』,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 - 교양 편』 외 다수가 있다.
시, 소설, 에세이, 동화, 동시, 교양, 인문,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 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에세이스트다. 교육타임스 [교육과 사색]에 「명언으로 읽는 인생철학」을 연재하고 있다. 시세계 신인상(1993), 치악예술상(1995), 아동문예문학상(2001), 새벗문학상(2010), 순리문학상(2012)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 『꽃들의 반란』, 『시가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소설집 『달콤한 그녀』, 장편소설 『마리』, 『사랑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들』, 『탁동철』, 에세이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허기진 삶을 채우는 생각 한 잔』, 『내 마음의 쉼표』, 『백 년 후에 읽어도 좋을 잠언 315』,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365일 마음산책』, 『법정 마음의 온도』, 『법정 행복한 삶』, 『법정 詩로 태어나다』, 『지금부터 내 인생을 살기로 했다』, 『힘들 땐 잠깐 쉬었다 가도 괜찮아』, 『인생의 고난 앞에 흔들리는 당신에게』, 자기계발서 『명언의 탄생』, 『고전명언의 넓고 깊은 생각』, 『책사들의 설득력』, 『유대인 대화법』, 『철학자의 말』, 『고수의 소통법』, 『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말 한마디로 억만장자가 된 사람들』, 『인생이 깊어질수록 다가오는 것들』, 『이건희 담대한 명언』,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 - 통찰력 편』,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 - 교양 편』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