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융위기와 출구 전략

손성원이 말하는 세계 경제 전망과 한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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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11/01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74426156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세계의 금융위기를 정확하게 예측하여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는 손성원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가 제시하는 불황에 대한 예측 가능한 해결책을 담고 있는 책이다. 미국의 유수 언론매체들로부터 가장 정확한 경제학자로 평가 받은 바 있으며 미국에서 세번째로 큰 은행인 웰스 팍의 수석 부행장, 백악관 대통령 경제자문회의 선임 경제학자 등으로 활약하는 등 미국내에서 큰 입지를 다진 손성원 교수. 이 책은 인터뷰나 기고를 통해 피력해 왔던 세계 경제에 관한 그의 견해와 금융 위기의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경기 순환에 대해 설명하고 콘드라티예프 주기 예측을 바탕으로 현재의 금융위기를 진단하고 있다. 과거 철도 주식 폭락, IT 거품붕괴 등의 여러 사례를 통해 현재 상황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 보여준다. 또한 미국 월 가에서 비롯된 금융위기의 본질을 파헤치고, 일본의 잃어버린 10년과 현재 위기를 비교했으며 시시각각 세계 경제를 위협하고 있는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의 대처 방안에 관해서도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막막한 세계 경제, 이에 대한 전망과 제언을 제공하는 이 책을 통해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가 나아갈 방향과 세계 금융 시장의 현주소와 미래 모습, 향후 한국이 직면하게 될 경제 및 금융 이슈에 대한 합리적인 통찰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Part 01 - 역사는 미래에 어떤 교훈을 주는가

1750년까지의 경기 순환 이해하기 / 콘드라티예프 주기 예측 / 대공황은 미래에 어떠한 교훈을 던져주는가 / 경기 침체와 불황의 차이점

Part 02 - 금융위기의 본모습

월 가의 위기는 어떻게 심화되었나 / 월 가의 금융 역학 /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에서 얻은 교훈 / 양적 완화 vs. 신용 완화 / 금융위기를 극복한 한국의 경험에서 얻는 교훈

Part 03 - 위기 대처법과 출구전략의 방향

디플레이션 위험은 끝났는가? / 미국의 재정 적자가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 / 연방 준비 위원회와 출구전략 / 버냉키 의장의 연임 / 어떻게 은행이 대출을 재개하도록 만들 것인가 / 부실 은행을 어떻게 국유화할 것인가 / 정부 규제가 지금보다 더욱 강화되어야 하는가? / 왜 캐나다의 은행들은 비교적 타격을 받지 않았는가?

Part 04 - 세계 경제, 이렇게 흘러간다

세계 경제 전망 / 미국 경제의 근본적인 변화 / 달러화의 향방은? / 달러화는 주요 국제 기축통화로서 건재할 것인가? / 유로 통화권은 와해되지 않을 것인가? / 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들의 불만 / 영국 - 유럽의 환자 / 일본 - 또 한 번의 잃어버린 10년? / 사면초가에 빠진 일본 / 중국 경제의 자산 거품 / 평가 절하된 중국 위안화 / 중국의 외환보유고 투자

Part 05 -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

월 가에서는 한국의 위험도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 수출은 한국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지 않을 것 / 한국 경제에서 수출에 대한 대안 / 한국 경제 성장의 새로운 기반 / 정부가 승자와 패자를 결정해야 하는가? / 한국을 금융 중심지로

Part 06 -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 올바른 자산 관리

또 한 번의 활황인가? 아니면 장기적인 약세 시장인가? / 재정 목표 달성하기 /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서 투자 보호하기 /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재조정하기 / 왜 배당금이 중요한가 / 헤지 펀드의 시대는 끝났는가?
Author
손성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석좌교수이자 다국적 소매 체인인 ‘Forever 21’의 부회장이다. 피츠버그 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LA한미은행장을 역임했고,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은행인 웰스 파고 은행(Wells Fargo Banks)의 수석 부행장 및 최고 경제 책임자로 근무했다. 웰스 파고 은행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백악관 대통령 경제 자문회의 선임 경제학자로 연방 준비 위원회 및 금융 시장과 관련된 경제와 입법 문제를 담당했다. 2006년 「월 스트리트 저널」은 그를 ‘미국에서 가장 정확한 경제학자’로 꼽았으며, 2002년에는 「타임」의 경제 고문단으로 위촉된 바 있다. 또한 미네소타 최대 지역 신문인 「스타 트리뷴」에서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미네소타 출신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를 실시하거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나오기만 하면 한국의 언론사와 금융사들이 빠짐없이 찾아가 자문을 구하는 경제석학이다. 그의 전망은 단기 처방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변화될 경제 추세를 제시해주고 그에 따른 대처 방법들을 깊이 있으면서도 명확하게 제안해주기 때문에 오피니언 리더들이 가장 신뢰하는 이코노미스트에 선정되고 있다. 또한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를 통섭해서 예측할 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한 경제 전문가이다.

저서로는 『세계 금융위기와 출구 전략』이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석좌교수이자 다국적 소매 체인인 ‘Forever 21’의 부회장이다. 피츠버그 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LA한미은행장을 역임했고,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은행인 웰스 파고 은행(Wells Fargo Banks)의 수석 부행장 및 최고 경제 책임자로 근무했다. 웰스 파고 은행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백악관 대통령 경제 자문회의 선임 경제학자로 연방 준비 위원회 및 금융 시장과 관련된 경제와 입법 문제를 담당했다. 2006년 「월 스트리트 저널」은 그를 ‘미국에서 가장 정확한 경제학자’로 꼽았으며, 2002년에는 「타임」의 경제 고문단으로 위촉된 바 있다. 또한 미네소타 최대 지역 신문인 「스타 트리뷴」에서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미네소타 출신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를 실시하거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나오기만 하면 한국의 언론사와 금융사들이 빠짐없이 찾아가 자문을 구하는 경제석학이다. 그의 전망은 단기 처방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변화될 경제 추세를 제시해주고 그에 따른 대처 방법들을 깊이 있으면서도 명확하게 제안해주기 때문에 오피니언 리더들이 가장 신뢰하는 이코노미스트에 선정되고 있다. 또한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를 통섭해서 예측할 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한 경제 전문가이다.

저서로는 『세계 금융위기와 출구 전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