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미래

미래창조사회, 지식지도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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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442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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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1/05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74424909
Categories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Description
이 책은 새 시대의 조류에 따라 변해야 할 국가의 발전 원리와 양태, 이를 틀어쥐고 있는 정부, 대학 그리고 리더십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국가가 가고 있는 발전의 궤적이 맞는가를 짚어보고, 이를 이끄는 주역인 정부와 대학이 취해야 할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미래사회는 모든 분야에서 창조성이 강조되고 통합·재편되기때문에 역발상이 필요한 때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본문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세계가 어떻게 변할 것인가를 사회와 인간의 변화를 중심으로 스케치한다. 2장은 미래의 학문이 융합되어야 한다는 여러 정황과 근거를 제시한다. 또한 학문의 발달사를 이야기하고 앞으로 학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3장에서는 미래의 정부는 작지만 규모 있고, 능률적이며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책도 시민과 기업이 역으로 정부에 제의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출 것을 주문한다.

마지막 4장에서는 한국이 가야할 길에 대해 이야기한다. 선진자본주의 국가론의 태두리 안에서 물질과 경제 만능주의보다는 소강국가小康國家를 지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공자 《예기》에 나오고 덩샤오핑, 후진타오, 백범이 말하고 있는 ‘여유롭고 반듯하며 법과 질서, 그리고 타인이 존중되고 인성과 환경이 회생되는 문화사회, 문화국가가 소망스럽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책을 시작하며

01 미래의 인간과 사회
미리 가 보는 미래사회의 단면과 의미
미래사회는 창조사회
지식지도가 바뀐다
미래인간은 지능이 1조 배
미래의 여성
미래가족은 다문화 가정에서
미래의 직업
미래는 네트워크 사회
미래는 고령사회
미래는 과학기술 사회
미래는 창조적 인간의 세계
미래는 매트릭스 사회

02 미래의 대학과 융합학문
미래의 학문
미래의 지식체계와 한계
미래의 대학

03 미래의 정부
바람직한 정부
바람직한 정부는 어떤 정부인가?
미래 정부론

04 미래의 국가 소강국가론
지금 우리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21세기 초 한국의 위상
호양정신이 숨쉬고 있는 국가인가?
과학과 함께 가는 창조국가 얼개
국가에 관한 여러 생각과 입장들
여유 있고 반듯한 나라 -? 소강국가론
어떤 지도자와 어디로 어떻게 갈까?
나라의 격, 국격을 세우자
21세기는 이런 지도자를 소망한다

에필로그
Author
김광웅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 행정대학원, 미국 하와이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학위(1971)를 받았다. 이듬해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의 교수로 임용되어 정년퇴임을 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명예교수로 있다. 제10대 명지전문대학 총장, 서울대학교 공공리더십센터 상임고문,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 ‘희망제작소’ 상임고문 겸 ‘좋은 시장학교’ 교장 등을 맡은 바 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장, 한국행정학회 회장, 한국공공정책학회 회장, 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 대통령 직속 초대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의 관료제와 민주정치에 관해 지속적인 연구를 하였으며, 최근에는 신과학주의(new scientism)에 입각한 포스트 칼테지안-뉴터니안 패러다임을 응용하면서 정부의 구조개혁과 국정운영의 새틀짜기를 양자 패러다임(quantum paradigm)에 입각하여 주장하였다.

국민훈장 동백장 수장, 자랑스러운 배재인상, 청조근정(靑條勤政)훈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방법론 강의』 『한국의 관료제 연구』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 『작은 정부 큰 국민』 『국정운영 새 틀 짜기』 『국가의 미래』 『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통의동 일기』,『창조 리더십』등 여러 저서와 편저서가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 행정대학원, 미국 하와이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학위(1971)를 받았다. 이듬해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의 교수로 임용되어 정년퇴임을 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명예교수로 있다. 제10대 명지전문대학 총장, 서울대학교 공공리더십센터 상임고문,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 ‘희망제작소’ 상임고문 겸 ‘좋은 시장학교’ 교장 등을 맡은 바 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장, 한국행정학회 회장, 한국공공정책학회 회장, 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 대통령 직속 초대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의 관료제와 민주정치에 관해 지속적인 연구를 하였으며, 최근에는 신과학주의(new scientism)에 입각한 포스트 칼테지안-뉴터니안 패러다임을 응용하면서 정부의 구조개혁과 국정운영의 새틀짜기를 양자 패러다임(quantum paradigm)에 입각하여 주장하였다.

국민훈장 동백장 수장, 자랑스러운 배재인상, 청조근정(靑條勤政)훈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방법론 강의』 『한국의 관료제 연구』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 『작은 정부 큰 국민』 『국정운영 새 틀 짜기』 『국가의 미래』 『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통의동 일기』,『창조 리더십』등 여러 저서와 편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