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가슴 어미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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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7/15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74393755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이 책은 눈물 머금은 한 마리의 가냘픈 새처럼 어느 날 삶에 다가온 슬픔과 고난을 헤치고 걸어온 한 여인의 인생이야기이다.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삶에서 수없이 잠재되어 있고 대면해야 하는 고통과 아픔이 과연 어떻게 주님 안에서 선하신 계획과 빚으심으로 발견되는지 그 여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한 여성으로서, 어머니로서의 강인한 인내함이 어떻게 저 건너의 희망과 긍정으로 꽃 피워나갈 수 있는지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Contents
추천서
서문

1부 _ 순례자의 길

- 낮은 데로 임하시는 주님
- 들풀 같은 존재
- 커피의 매력
- 귀한 선물
- 고통면역백신
- 같은 아픔을 가진 이들을 위하여
- 하나님은 조각가
- 첫 신앙의 발걸음은 기복신앙이었다
- 출애굽
- 순례자의 길
-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다
- 곤경에 부딪히다
- 든든한 산들
- 나에게만은 훌륭한 아버지
- 마른하늘의 날벼락
- 수술대 위에 누운 작은 예수
- 한 고비가 또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 정신과 병동에서의 에피소드
- 환이의 두 번째 지독한 고문
- 여덟 살 난 아이한테 무슨 숙변이
- 강아지 똥이 아주 예뻤다
- 내 붉은 가슴
- 절망의 수렁
- 인내의 강
- 그렇게 하지 아니 하실지라도
- 환이가 딴딴한 똥을 누다
- 긍정의 꽃
- 기쁨조 역할로 변신한 아들
- 학원에서 다시 분필을 잡다

2부 _ 소명

- 열등감만 없으면 꼴지라도 행복할 수 있다
- 빵점 게임
- 공부는 마라톤 코스이다
- 이 시대의 가장 큰 우상은 자녀일 수 있다
- 소낙비처럼 지나가는 사춘기
- 고3병에 걸리지 않게 하려면
- 내가 가르치는 것은 ‘understand’에서 시작
- 북한에서 온 학생을 우연히 가르치다
- 한꿈학교에서 가르치다
- 요셉과 같은 아이들
- 20년 만의 외출
- 유학생들과의 만남
- 아줌마가 어때서요
- 나를 믿어 주는 것이 바로 너의 일이다
- 만유인력의 법칙
- 소명
-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이름, 어머니
- 오라버니와의 갑작스러운 이별
- 내 시각은 등 뒤도 보지 못한다
- 마음이 비워지지 않거든
- 아버지가 침묵하실 때
- 십자가를 지는 삶
- 진홍가슴새
- 광야학교
- 고난이 유익이라
- 청년, 나르시소스
- 내 기도에 초점이 주님께로 바뀌다

3부 _ 내 본향을 생각하며

- 생의 전환점
- 쓴잔
- 마음 비우기
- 반가운 손님
- 예수 믿는 자도 고난은 피할 수 없다
- 불면증을 극복하는 법
- 나그네 길
- 덤으로 사는 인생
- 인생이라는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 아버지 생각에…
- 두 남매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 염려하지 말라
- 이삭줍기
- 20년 만에 만난 친구들
- 김춘수의 “꽃”
- 인연
- 내 본향을 생각하며
Author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