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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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2/31
Pages/Weight/Size 153*225*30mm
ISBN 9788974390051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면서 완전한 인간으로 이 땅에 찾아오신 분이시며 죄와 허물로 죽은 인생들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시고 부활하신 분임을 역사가 증언하고 있다. 이 책은 성경의 가르침대로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에 대하여 천여 개의 성경구절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집필한 성경의 유기적 합일체이다. 그리하여 1427년 최초의 원고본이 출간된 이래 신, 구교의 모든 성도들이 성경버금으로 애독하고 있다. 특히 요한 웨슬레. 마틴 루터. 블레이즈 파스칼 등 위대한 성직자들이 이 책을 읽고 큰 감명과 감화를 받았다. 이 책은 절대 사랑, 절대 겸손, 절대 순종으로 이끄는 세게적인 기독교인의 신앙 독본이다.(1984년 기출협 번역 우수도서 선정)
Contents
역자 서문
토마스 아 켐피스와 『그리스도를 본받아』에 대하여

제1부 영적인 삶을 위하여

1. 그리스도를 본받음과 세상생활의 헛됨에 대하여 2. 겸손한 지식에 대하여
3. 진리의 가르침에 대하여 4.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라 5. 성경 읽기에 대하여
6. 절제 없는 감정에 대하여 7. 헛된 소망과 교만에서 벗어남에 대하여
8. 사귐에 대하여 9. 순종과 예속에 대하여 10. 소란스러움을 피함에 대하여
11. 평화와 영적인 성숙을 열망함에 대하여 12. 역경의 유익함에 대하여
13. 시험을 이겨냄에 대하여 14. 성급한 판단에 대하여 15. 사랑으로 행하는 것에 대하여
16. 다른 사람의 허물에 대하여 17. 수도생활에 대하여
18. 경건한 교부들의 모범적 행적에 대하여 19. 경건한 성도의 생활에 대하여
20. 고독과 침묵을 즐기는 것에 대하여 21. 진정한 참회에 대하여
22. 인간의 비참함에 대하여 23. 죽음을 묵상함에 대하여
24. 죄인의 심판과 벌에 대하여 25. 열성을 다하여 생활을 개선함에 대하여

제2부 내적 생활에 대한 권면

1. 내적 생활에 대하여 2. 겸손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함에 대하여
3. 선하고 온순한 사람에 대하여 4. 순결한 마음과 단순한 의도에 대하여
5. 자기 성찰에 대하여 6. 선한 양심을 가진 즐거움에 대하여
7. 예수님만을 사랑함에 대하여 8.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에 대하여
9. 위로의 부족함에 대하여 10.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함에 대하여
11. 예수님의 십자가를 사랑함에 대하여 12. 거룩한 십자가의 길에 대하여

제3부 내적 위로에 대하여

1. 성도를 향한 그리스도의 말씀에 대하여 2. 내면에서 말하는 진리의 말씀
3.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들음에 대하여 4. 하나님 앞에서 진실과 겸손한 삶에 대하여
5.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에 대하여 6. 참사랑의 증거에 대하여
7. 겸손으로 숨은 은혜에 대하여 8.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낮게 여김에 대하여
9. 모든 것을 세상의 근원인 하나님께 맡겨라
10. 세상사를 낮게 여기고 하나님을 섬기는 행복한 삶에 대하여
11. 마음을 지배함에 대하여 12. 영적인 인내의 성숙에 대하여 13. 순종함에 대하여
14. 하나님의 은밀하신 심판에 대하여
15. 우리가 소원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생각하고 말하는 법
16. 하나님 안에서만 참된 위로를 찾음에 대하여 17. 모든 걱정을 하나님께 맡김에 대하여
18. 세상의 고통을 참고 견딤에 대하여 19. 모욕을 참음과 참된 인내에 대하여
20. 자신의 연약함과 삶의 비참함에 대하여
21. 모든 것을 초월한 하나님 안에서의 안식에 대하여
22.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에 대하여 23. 내적 평화에 대하여
24. 다른 사람의 생활에 호기심을 갖지 않음에 대하여
25. 마음의 평안과 참된 영적 성장에 대하여
26. 겸손한 기도로 마음의 자유를 얻음에 대하여 27. 자기를 사랑함에 대하여
28. 중상하는 말에 대하여 29. 환난 때에 하나님께 호소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법
30.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여 은혜를 회복함에 대하여
31. 창조주를 찾기 위하여 피조물을 무시함에 대하여
32. 악한 욕망을 물리침에 대하여 33. 마음이 경박함과 궁극적 의지에 대하여
34.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임하는 복에 대하여 35. 현세의 삶에서 시험은 불가피하다
36. 인간의 잘못된 판단을 막기 위하여
37. 마음의 자유를 얻기 위한 철저한 자기 포기에 대하여
38. 외적인 일을 잘 처리함과 위기에서 하나님을 의지함에 대하여 39. 너무 염려하지 말라
40. 사람에게는 선한 것도 없고 자랑할 만한 것도 없다
41. 세상적인 모든 명예를 멸시함에 대하여 42. 평안의 근본을 사람에게 두지 말라
43. 헛된 세상 지식에 대하여 44. 외적인 일에 미혹되지 아니함에 대하여
45. 신용과 실언에 대하여 46. 비난이 일어난 때 하나님을 의지함에 대하여
47. 모든 노고를 견딤에 대하여 48. 인생의 유한성과 영원한 날에 대하여
49. 약속된 큰 보상과 영생의 소망에 대하여 50.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에 대하여
51. 겸손히 행함에 대하여 52. 사람은 위로보다는 벌을 받아야 마땅함
53. 세속적인 것들과 떨어져 있는 하나님의 은혜
54. 본성적인 사람과 은혜 입은 사람에 대하여 55. 본성의 부패와 은혜의 능력에 대하여
56.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본받음에 대하여
57. 과실을 범했다고 해서 너무 낙심하지 말 것 58. 하나님의 은밀한 심판에 대하여
59. 하나님께 모든 소망을 두고 의지하라

제4부 성찬에 대하여

1. 경외심으로 그리스도의 증표를 받음
2. 성찬식에 나타난 하나님의 지극한 선하심과 사랑 3. 성찬의 유익함에 대하여
4. 경건하게 성찬에 참례하는 자에게 베풀어지는 은혜에 대하여
5. 성찬의 위엄과 성직자의 직무에 대하여 6. 성찬식을 위한 영적인 준비에 대하여
7. 자기의 양심을 반성함과 신성한 목적에 대하여
8. 십자가 위의 그리스도의 희생과 우리의 순종에 대하여
9.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침 10. 성찬을 경솔하게 받지 말라
11. 성도에게 꼭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몸과 피와 성경 12. 정성을 다하여 성찬을 준비하라
13. 성도는 성찬식에서 진심으로 그리스도를 받아들여야 한다
14.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받으려는 성도들의 열망에 대하여
15. 겸손과 자기 부정으로 받는 성찬의 은혜에 대하여
16. 그리스도 앞에 우리의 요구를 말함에 대하여 17. 그리스도와 연합하려면
18. 성찬에 호기심으로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고 그리스도를 겸손하게 본받는 자가 되라
Author
토마스 아 켐피스,조항래
1380년(혹은 1379년)에 독일 뒤셀도르프 북쪽 라인강 하류에 위치한 켐펜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아 켐피스’는 켐펜 출신이라는 뜻이며, 본래 성은 헤메르켄(Hemerken)이다. 13세 되던 해에 네덜란드의 데벤터에 있는 공동생활 형제단 학교에 들어가 거기서 근대 경건 운동(Devotio Moderna)의 핵심 인물이었던 플로렌스 라데빈스의 영향을 받으며 경건을 익혔다. 20세 때, 형 요한이 부원장으로 있던 즈볼레의 아우구스티누스파 수도회인 성 아그네스 수도원에 입회하여 1407년에 신앙 서약을 하고 1413년경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425년에 부원장이 되었지만, 정치적 갈등에 휘말리자 그의 형과 더불어 아른헴으로 옮겨 갔다. 1432년에 그의 형이 죽기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후에 다시 아그네스 수도원으로 돌아온 그는 1448년에 다시 수도원 부원장이 되었다. 네 번이나 성경 전체를 필사했으며 여러 인물의 전기를 저술하고, 찬송가를 작사하는 등 왕성한 집필 활동을 했다. 평생을 손에서 펜을 놓지 않았다고 알려진 그는 마침내 1471년에 소천했다.
1380년(혹은 1379년)에 독일 뒤셀도르프 북쪽 라인강 하류에 위치한 켐펜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아 켐피스’는 켐펜 출신이라는 뜻이며, 본래 성은 헤메르켄(Hemerken)이다. 13세 되던 해에 네덜란드의 데벤터에 있는 공동생활 형제단 학교에 들어가 거기서 근대 경건 운동(Devotio Moderna)의 핵심 인물이었던 플로렌스 라데빈스의 영향을 받으며 경건을 익혔다. 20세 때, 형 요한이 부원장으로 있던 즈볼레의 아우구스티누스파 수도회인 성 아그네스 수도원에 입회하여 1407년에 신앙 서약을 하고 1413년경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425년에 부원장이 되었지만, 정치적 갈등에 휘말리자 그의 형과 더불어 아른헴으로 옮겨 갔다. 1432년에 그의 형이 죽기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후에 다시 아그네스 수도원으로 돌아온 그는 1448년에 다시 수도원 부원장이 되었다. 네 번이나 성경 전체를 필사했으며 여러 인물의 전기를 저술하고, 찬송가를 작사하는 등 왕성한 집필 활동을 했다. 평생을 손에서 펜을 놓지 않았다고 알려진 그는 마침내 1471년에 소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