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불안, 걱정, 번잡한 인간관계에서 벗어나
평안하고 심플하게 살기 위한 37가지 지혜”
마흔이면 불혹이라는데 불혹은커녕 하루도 마음 흔들리지 않고 고민과 걱정 없는 날이 없다. 세상일에 마음과 정신을 빼앗기고 갈팡질팡 헤매고 방향을 정하지 못한 채 모든 잘못이 내 탓인양 자신을 자책하며 우울해 하기도 하고, 모든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며 분노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복잡한 마음을 버리고 마음의 평정심을 찾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물건, 욕심, 마음을 비우고 심플하게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내가 원하는대로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들러리가 아닌 삶의 주인공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한국의 법륜 스님같은 마스노 슌묘 스님의 말씀 안에 그 해답이 있다.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된 마스노 슌묘 스님은 복잡한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심플한 해결책을 권한다. 그 해결책이자 마스노 슌묘 스님이 전하는 37가지 지혜가 담겨 있는 이 책 『마흔이면 불혹인 줄 알았어』 당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성을 제시하고 주도적인 인생을 살도록 안내할 것이다.
Contents
제1부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
솔직한 마음 들여다보기 / 무엇을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 / 한 번 생각하고 말하기 / 비교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 타인이 생각하는 나와 진짜 나 / 어떤 길이든 내가 선택한 것이다 / 주체적으로,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제2부 인간관계를 돌아보라
허세라는 가면을 벗어라 / 너는 너, 나는 나 / 남과 비교하는 마음 버리기 / 마음을 새롭게 하자 / 내가 달라지면 인간관계는 좋아진다 /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낼 필요가 있을까? / 선입견을 버려라
제3부 돈의 흐름을 돌아보라
물건에 대한 욕심 버리기 / 돈과 행복은 완전히 별개다 / 자아와 일과 돈의 균형 /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 강물 흐르듯 흘러야 하는 돈 / 돈으로는 얻지 못하는 행복 / 지갑이 가벼워지면 욕망도 가벼워진다 / 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
제4부 일상생활을 돌아보라
규칙적인 생활의 중요성 / 100일만 지켜 보자구요 / 행실은 곧 그 사람의 마음이다 /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 마음을 리셋하는 습관 / 웃는 얼굴이 주는 행복 / 5년 만에 마음을 연 아버지
제5부 삶의 방식을 돌아보라
만족과 불만족의 차이 /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다 / 행복으로 가는 최고의 지름길 /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 스스로를 인정하고 칭찬하라 / 천직이란 발견하는 것 / 일상의 귀중함을 깨닫는 것 / 인생을 개척하는 사람
Author
마스노 슌묘,이해란
1953년 가나가와 현 출생으로, 겐코지建功寺의 주지스님이자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또한 다마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특별교수로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선禪 사상과 일본의 전통 문화를 바탕으로 한 ‘선의 정원’ 창작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예술선장 문부대신 신인상’을 정원 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수상하였으며, 독일연방공화국 공로훈장인 공로십자훈장,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공로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였다.
2006년에는 <뉴스위크> 일본판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 도쿄 캐나다 대사관과 세룰리언타워 도큐호텔의 ‘일본 정원’ 등이 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일상을 심플하게』『오늘, 마음 맑음』 등이 있다.
1953년 가나가와 현 출생으로, 겐코지建功寺의 주지스님이자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또한 다마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특별교수로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선禪 사상과 일본의 전통 문화를 바탕으로 한 ‘선의 정원’ 창작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예술선장 문부대신 신인상’을 정원 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수상하였으며, 독일연방공화국 공로훈장인 공로십자훈장,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공로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였다.
2006년에는 <뉴스위크> 일본판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 도쿄 캐나다 대사관과 세룰리언타워 도큐호텔의 ‘일본 정원’ 등이 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일상을 심플하게』『오늘, 마음 맑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