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정치

이정희 교수의 정치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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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10/3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74183189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이 책은 모두 7부로 구성되었다. 일간지에 실렸던 시론 중 110여 편의 글을 추려 주제별로, 게재 신문과 형식별로 재구성하였다. 1부 ‘새로운 지평’은 한국일보 〈이정희칼럼〉에 실린 칼럼을 모았고, 2부 ‘나눔과 관용의 길로’는 평화신문과 가톨릭신문 그리고 국제인권보 등의 글로 구성했다. 3부 ‘공존의 미학’은 헤럴드 경제에 게재한 〈김형과의 서신문〉을, 4부 ‘상생의 정치를 위해’는 한국일보 〈아침을 열며〉에 실린 글을 재구성했다. 5부 ‘신중하면서도 소신있는, 유연하면서도 꿋꿋한’은 정치리더십과 엘리트에 관련한 시론을 모았고, 6부 ‘희망이 보인다’는 우리나라 정치과정, 즉 선거, 정당, 이익집단 등에 관련된 글을 정리했다. 7부 ‘물이 높아야 배가 높다’는 유권자의 정치의식과 정치문화에 관한 글을 모았다. 7부 마지막 글은 박종현기자가 펴낸 『대중을 유혹한 학자 60인』 중 나에 관한 글인 「독단과 극단의 시대에 합리적 중간지대를 꿈꾸다」를 전재했다.
Contents
책머리에

1부 사랑의 지평

새로운 정치가 시작된다 |‘넥타이 부대’의 꿈 |다시 6·25를 얘기하자 |새로운 지평 |병영문화 혁신의 절박함 |폭우와 테러 |미국의 리더십 어디갔나 |몰상식의 정치 |‘안철수 신드롬’ 이후 |‘레임덕’을 극복하려면 |‘다르게 생각하기’ |내 삶, 내가 바꾸기 |쇄신과 통합을 진정 원한다면 |협상파 의원들을 격려하자 |한나라당은 없다 |우리는 북한을 모른다

2부 나눔과 관용의 길로

신뢰구조를 구축할 때 |재회의 기쁨 |스필버그 감독의 존재가치 |노벨 평화상에 도전하자 |나눔과 관용의 길로 |‘타산지석’ 아르헨티나 |채찍보다 사랑이 ‘묘약’ |모두가 이기는 ‘마당놀이’ |민주화, 이제부터다 |선거와 스포츠 정신 |울타리를 넘어 인권을 생각하자 |남북한의 진정한 평화 |‘다름’과 ‘틀림’의 차이 |시민사회의 존재이유 |인권보호의 주체는 누구인가

3부 공존의 미학

명분 없는 정치싸움 바라보며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재해석 |미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탄핵정국을 바라보면서… |공존의 미학 |느리게, 신중하게 |국가 정체성 논란을 보며 |엘리트 체육과 엘리트 정치 |?言이 소중한 이때 |기업가가 일어설 때

4부 상생의 정치를 위해

황사 없는 정치의 봄을 |우아한 정책대결을 |상생의 정치를 위해 |박대 받는 진짜 외국손님 |이 열기를 지방선거로 |한국만의 ‘우리’ 뛰어넘자 |외국로비스트 양성화를 |강자의 오만, 자기 파괴뿐 |우리 사회의 도덕 |유권자 승리의 대선으로

5부 신중하면서도 소신있는,
유연하면서도 꿋꿋한


품위 있는 전직대통령이 그립다 |재보선 참패와 DJ의 숙제 |국민과 함께하는 개혁을 |국민 설득 어려운 개각 |이젠 대통령이 말할 때다 |張서리 도덕성 꼭 검증을 |대통령 사저 축소를 |정치개혁 공감대는 확인됐다 |청와대, 공들여 野 설득해야 |책임총리는 거저 되지 않는다 |아마추어 청와대 모습 벗어라 |코드인사, 개혁피로 부추긴다 |정동영號, 의연한 정치를 |청와대 386의 도덕적 배신 |‘김혁규 카드’ 상생의 길은 |떳떳한 국회의원을 보고 싶다 |‘콩밭’에 간 장관, 끝이 깔끔한 장관 |대통령, 마음 열고 인재풀 넓혀야 |손학규 대표에 바란다 |金 총리가 해야 할 일 |대통령의 言行 |‘386’ 조급증 벗어나라

6부 희망이 보인다

로벤 섬의 ‘진실과 화해’ |정부수립 60년의 역사인식 |로비 허용하되 투명하게 |與野共助의 ’룰‘ 만들자 |南北, 善意의 체제경쟁을 |‘날치기’ 원인무효화 해야 |‘정치자금 實名制’ 도입하자 |‘이익정치’ 제도화를 위한 제언 |법인세 1%의 ‘힘’ |국회의장 자유 투표를 |테크닉 정치는 안 된다 |대선거구제로 정치개혁 단초 열자 |떳떳한 국정원이 되려면… |판도라의 상자 열어라 |이젠 검찰이 해내야 한다 |그들만의 정치개혁안 |‘파국의 드라마’ 막으려면 |‘깨끗한 정치’ 이제 시작이다 |국민 우습게 아는 탄핵 충돌 |슬그머니 돌아온 감성정치 |개혁세력의 ‘담합’ |개혁독점 시대는 끝났다 |신당이 박수 받을 수 있을까 |열린우리당 폐업, 반성 한마디 없나 |친이, 친박, 친O, 친X …, 임시방편으론 못 막아 |희망이 보인다 |정치권 부패가 제1의 公敵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 정치자금은 부족하지 않다

7부 물이 높아야 배가 높다

“공정한 大選” 위한 對국민약속 |정치개혁 主體는 국민 |국민을 두려워하는 政治 |국민의 경고 겸허히 수용을 |‘총선 끝나지 않았다…’ |유권자 돌아오게 하라 |충청유권자에 달렸다 |학생운동의 장래 모두가 고민해야 |정치권 전략에 속지 말자 |국민의 심판 되새겨야 |주객이 뒤바뀐 대선 정국 |17대 마지막 국회, 우려와 주문 |그래도 유권자가 나서야 한다 |‘6월의 꿈’ 이루려면 |희망과 사랑의 정치를 |독단·극단의 시대 합리적 중간지대가 나서야한다
Author
이정희
이정희(李政熙) 교수는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서 출생하여, 재동초등학교, 경기중·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미주리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연구 관심분야는 정치과정과 집단정치이며, 공간적으로 한국정치사회에 초점을 두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Foreign Lobbying in American Politics(1988), 『마음의 정치』(2005), 『이익집단정치: 갈등과 통합의 역동성』(2010), 『사랑의 정치』(2013), 『한국의 민주화와 민주화운동』(공저, 2016), 『현대정치학 이론의 발전』(공저, 2007), Political Change in Korea(공저, 2008) 『현대비교정치이론과 한국적 수용』(편저, 2009) 등이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봉직하고 있으며, 카이로대학교, 쯔꾸바대학교, 남오레곤대학교의 초빙교수로 강의와 연구를 수행한바 있다. 학회활동으로는 한국정치학회 회장(2008), 한국아메리카학회 회장(2007), 한국세계지역학회 회장(2006)으로 봉사하였으며, 그 외 학회와 연구모임을 통해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회활동으로는 유엔한국협회 사무총장, 경실련 정치개혁위원회 위원장, 16대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 정무장관(제1)실 정책자문위원, 교육인적자원부 주요업무평가위원, 법무부 법조직역제도개선위원회 위원, 통일부 남북관계발전위원회 위원, 중앙선관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사회정의시민행동 공동대표, 세계시민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희(李政熙) 교수는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서 출생하여, 재동초등학교, 경기중·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미주리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연구 관심분야는 정치과정과 집단정치이며, 공간적으로 한국정치사회에 초점을 두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Foreign Lobbying in American Politics(1988), 『마음의 정치』(2005), 『이익집단정치: 갈등과 통합의 역동성』(2010), 『사랑의 정치』(2013), 『한국의 민주화와 민주화운동』(공저, 2016), 『현대정치학 이론의 발전』(공저, 2007), Political Change in Korea(공저, 2008) 『현대비교정치이론과 한국적 수용』(편저, 2009) 등이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봉직하고 있으며, 카이로대학교, 쯔꾸바대학교, 남오레곤대학교의 초빙교수로 강의와 연구를 수행한바 있다. 학회활동으로는 한국정치학회 회장(2008), 한국아메리카학회 회장(2007), 한국세계지역학회 회장(2006)으로 봉사하였으며, 그 외 학회와 연구모임을 통해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회활동으로는 유엔한국협회 사무총장, 경실련 정치개혁위원회 위원장, 16대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 정무장관(제1)실 정책자문위원, 교육인적자원부 주요업무평가위원, 법무부 법조직역제도개선위원회 위원, 통일부 남북관계발전위원회 위원, 중앙선관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사회정의시민행동 공동대표, 세계시민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