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인물과 사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주도하는 책. 삼국시대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삼국연의』『삼국지』『자치통감』등 '삼국지3전'을 종합검토하여 삼국시대의 인물 및 사건을 정치학적으로 평했다. 삼국시대에 관한 사전지식이 전혀 없는 독자들에게도 삼국시대사와 '삼국지3전'의 독특한 입장을 이해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Contents
저자 서문 - 21세기와 <삼국지통치학>
제1부. 총론
1. 서지론
2. 사론
3. 사상론
4. 제도론
5. 사건론
제2부. 각론
1. 인물론
2. 군후론
3. 모신론
4. 장수론
5. 별전론
- 부록
- 참고문헌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에 열정이 더해져 고전을 현대화하는 새롭고 의미 있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의 일부를 정리해 책으로 펴내고 있다. 100여 권에 달하는 그의 책은 출간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2019년 4월 25일 64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저서 및 역서로는 『삼국지 통치학』, 『조엽의 오월춘추』, 『전국책』, 『조조통치론』, 『중국 문명의 기원』, 『공자의 군자학』, 『맹자론』, 『순자론』, 『노자론』, 『주역론』, 『대학.중용론』, 『인식과 재인식을 넘어서』, 『열자론』, 『후흑학』,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장자』, 『한비자』, 『조조의 병법경영』, 『귀곡자』, 『상군서』, 『채근담』, 『명심보감』, 『G2시대 리더십으로 본 조선왕 성적표』, 『욱리자』, 『왜 지금 한비자인가』, 『묵자』, 『고전으로 분석한 춘추전국의 제자백가』, 『마키아벨리 군주론』, 『관자』, 『유몽영』, 『동양고전 잠언 500선』, 『관자 경제학』, 『동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 『시경』, 『서경』, 『당시삼백수』, 『제갈량 문집』, 『국어』, 『춘추좌전』, 『인물로 읽는 중국 근대사』, 『풍몽룡의 동주열국지』, 『십팔사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