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 지일작가와 그 문학연구

시라카와 유타카 , 곽형덕

깊은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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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416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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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9/15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74162238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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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일본의 대표적인 한국문학 연구자인 시라카와 유타카의 일본어 논문을 번역한 책이다. 염상섭을 중심으로 장혁구, 이석훈, 정인택, 그리고 그 외 일본잡지에 일본어소설을 게재한 작가들에 대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한국 근대문학과 일본의 관련성에 대한 구체성을 확보한 것을 물론, 한국인 연구자와는 다른 각도에서 작품을 응시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한국문학 연구에 대한 색다른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Contents

두 개의 거울 마주 세우기 - 김윤식
저자의 말
번역자의 말
일러두기

염상섭과 장혁주 - 한국 근대 작가의 두 가지 '삶'과 문학

제1부 염상섭과 그 작품
제1장 '만세전' 소고
제2장 '만세전'의 인물형상과 인간인식
제3장 1920년대 염상섭 소설과 일본 - 재도일 전후의 소설 4편을 중심으로
제4장 1930년을 전후한 시기의 장편소설에 보이는 일본
제5장 1930년대 중반 장편소설고 - 1932~36년을 중심으로
제6장 장편소설 '효풍'(1948년)론

제2부 이중언어 글쓰기 작가와 그 작품
제1장 장혁주의 한국어 작품론 - 초기 장편 3편을 중심으로..
제2장 이석훈(마키 히로시) 작품론 - 이중언어 글쓰기의 한 전형
제3장 정인택의 일본어 소설에 대해서
제4장 일본 잡지에 발표된 구식민지 작가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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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시라카와 유타카,곽형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