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총서 (시문학,문예월간,문학,극예술)

박용철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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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416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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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4/08/30
Pages/Weight/Size 188*254*40mm
ISBN 978897416134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1권 『시문학』1~3호 (1930.3 ~ 1931.10)
박용철의 출자 주재로 간행된 순수시 전문지. 주요 동인은 박용철, 김영랑, 정지용, 정인보, 신석정, 이하윤 등이다. 불과 3호밖에 안 나왔지만 그것의 문학사적 의의는 크다. 우선 카프를 중심으로 한 프로문학의 목적의식 경향, 도식성과 획일성에 대항하여 순수문학을 옹호한 모태가 되었다. 시를 언어의 예술로 승화시키고 참된 현대시의 시발점을 이룩한 것도 『시문학』이다.

2권 『문예월간』1~4호 (1931.11 ~ 1932.3)
박용철 편집, 발행의 순문예종합지. 『시문학』이 서정시만을 다룬 시전문지였음에 반해 이 잡지는 문학의 전양식을 수록한 데 그 특성이 있다.

3권 『문학』 1~3호 (1933.12 ~ 1934.4)
박용철 편집 주재로 발행된 순문예잡지. 『문예월간』에 이어 간행한 문예지로 박용철이 주재한 제3차 문학잡지에 해당된다.

4권 『극예술』 1~5호 (1934.4 ~ 1936.9)
극예술연구회의 기관기 격으로 발행된 잡지. 우리나라 최초의 연극 전문지이며, 해외문학연구회 주류를 이룬 극예술연구회의 회원들이 적극 참여,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