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현재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의 미국 교육 현장 체험을 기록한 내용 중 유아 및 초등학교 교육에 관한 내용을 추려 따로 묶어낸 책으로 교육자로서의 높은 안목과 날카로운 식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국의 초등학교 현장에서의 경험에 교육 선진국인 미국에서 얻은 정보와 체험을 더하여 만들어진 이 책은 수십 년 간의 일선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 교육에 필요한 문제들을 형식에 사로잡히지 않고 자녀를 둔 부모들이 실제 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어 학부모 및 교사들에게 무엇이 진짜 미국의 일류 교육인가를 생생히 일깨워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