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을 어떻게 옮길까?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바이벌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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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337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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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3/12/01
ISBN 9788973375936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후지산을 옮기는 데 필요한 비용은?" 마이크로 소프트사 등 초일류 기업의 면접 때 즐겨 묻는 질문이다. 일명 로직 퍼즐이라고 하는데 이 질문이 가려내는 것은 그 사람이 가진 지식이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 창의력이다. 인재 선발에 고심하는 인사 담당자나 취업 경쟁 중인 구직자 모두에게 유용한 책으로 책의 절반은 이러한 질문과 답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최고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이러한 면접 방식은 현재 실리콘밸리에서부터 월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적으로 인터뷰 관행을 변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최근 우리 기업들의 채용방식에도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책은 서류와 단순면접만으로는 절대 선별할 수 없을 정도로 넘쳐나는 인재를 가려내는 데 유용한 퍼즐 인터뷰의 필요성과 MS의 활용법을 알아보고, 실제 문제 53개의 자세한 풀이를 제시한다.
Contents
1. 인재 채용의 변천과 마이크로소프트

1. 대답 불가능한 질문
무거운 당구공을 찾아라
대답 불가능한 문제
러시아식 룰렛 게임
어려운 수수께끼와 스핑크스
백지 같은 사람들
단 2초 만에 결정된다
전통적인 면접 질문의 딜레마
미래에 입각한 인재 채용
이 책의 구성

2. 직능 평가의 변화
터먼과 IQ 테스트
IQ 테스트의 허상
일터에서의 IQ 테스트
쇼클리의 실리콘밸리 연구소
로직 퍼즐이 도입된 쇼클리의 인터뷰
IQ 테스트 금지 조치
온도계와 미인대회
불확실한 지능 개념
멘사의 모순
문제해결 과정을 평가하는 퍼즐 인터뷰
신고식에 비유되는 MS의 퍼즐 인터뷰
채용·불채용의 구분 필요성
퍼즐 인터뷰의 선사시대

3. 빌 게이츠와 퍼즐 문화
수학 캠프 MS
헝그리 정신
등불을 따라가다
채용의 제1목적
업무 세분화
프로그램 관리자의 탄생
프로그램 테스터의 필요
채용 방식의 변화
채용의 기준
MS 면접 절차
여섯 명의 면접관, 세 번의 기회
냉혹한 거절 방법
채용의 기본 원칙

4.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뷰 퍼즐
MS 문제의 출처
MS에서 만들어낸 질문들
상대방을 납득시킬 능력
인터뷰 퍼즐의 유출

5. 단서는 없다
해공간, 단서 없는 고원
불확실성과 선언명제
가정과 결론의 상관관계
로직 퍼즐의 원리
로봇을 파괴하는 것이 쉬운 이유
최대한의 가정
패러다임 이동

6. 월스트리트와 압박면접
신속한 상황 판단
현장체험 면접
가장 황당한 인터뷰

7. 가장 난해한 인터뷰 퍼즐


2. 효과적인 면접 방식과 실전 문제

1. 보다 스마트하게 퍼즐 인터뷰에 임하는 방법

2. 혁신적인 기업들이 추구해야 하는 면접 방식

3. 실전 문제 Q&A
Author
윌리엄 파운드스톤,정준희
그의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재미있는 소개 글이 있다. 저 유명한 ‘케빈 베이컨 법칙(누구든 6단계만 건너면 배우 케빈 베이컨과 연결된다는 이론으로 말콤 글래드웰의 《티핑 포인트》에 소개됐음)’을 적용했을 때, 자신은 무려 4단계 만에 연결된다고 너스레를 늘어놓은 것이다. 자신은 MIT교수 노엄 촘스키(Noam Chomsky)와 다큐멘터리 〈국가 프로그래밍(The Programming the Nation)〉에 출연했고, 촘스키는 다큐멘터리 〈죽은 인디언의 복수(The Revenge of the Dead Indians)〉에 데니스 호퍼(Dennis Hopper)와 함께 출연했으며, 호퍼는 뷰 스타(Beau Starr)와 영화 〈스피드(Speed)〉에 출연했고, 스타는 케빈 베이컨과 〈스위트룸(Where the Truth Lies)〉에 출연했다는 것.

천재적인 발상, 유려한 글 솜씨, 그러나 전혀 지루하지 않고 유머가 철철 넘치는 전개와 문장력으로 수많은 독자 팬을 거느리고 있는 파운드스톤은 MIT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수재 중의 수재다. 과학적 테마에서 경제현실에 이르기까지, 일상적인 것에서 특별한 것에 이르기까지 여러 소재들로부터 주제를 잡아내 글로 빚어내는 그의 필력은 가히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뉴욕타임스〉,〈에스콰이어〉,〈이코노미스트〉 등의 인기 기고가이기도 하며, 열 권이 넘는 논픽션을 썼다. 지은 책으로는 《후지산을 어떻게 옮길까?》, 《가격은 없다》, 《머니 사이언스》,《죄수의 딜레마》,《패러독스의 세계》 등이 있다.
그의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재미있는 소개 글이 있다. 저 유명한 ‘케빈 베이컨 법칙(누구든 6단계만 건너면 배우 케빈 베이컨과 연결된다는 이론으로 말콤 글래드웰의 《티핑 포인트》에 소개됐음)’을 적용했을 때, 자신은 무려 4단계 만에 연결된다고 너스레를 늘어놓은 것이다. 자신은 MIT교수 노엄 촘스키(Noam Chomsky)와 다큐멘터리 〈국가 프로그래밍(The Programming the Nation)〉에 출연했고, 촘스키는 다큐멘터리 〈죽은 인디언의 복수(The Revenge of the Dead Indians)〉에 데니스 호퍼(Dennis Hopper)와 함께 출연했으며, 호퍼는 뷰 스타(Beau Starr)와 영화 〈스피드(Speed)〉에 출연했고, 스타는 케빈 베이컨과 〈스위트룸(Where the Truth Lies)〉에 출연했다는 것.

천재적인 발상, 유려한 글 솜씨, 그러나 전혀 지루하지 않고 유머가 철철 넘치는 전개와 문장력으로 수많은 독자 팬을 거느리고 있는 파운드스톤은 MIT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수재 중의 수재다. 과학적 테마에서 경제현실에 이르기까지, 일상적인 것에서 특별한 것에 이르기까지 여러 소재들로부터 주제를 잡아내 글로 빚어내는 그의 필력은 가히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뉴욕타임스〉,〈에스콰이어〉,〈이코노미스트〉 등의 인기 기고가이기도 하며, 열 권이 넘는 논픽션을 썼다. 지은 책으로는 《후지산을 어떻게 옮길까?》, 《가격은 없다》, 《머니 사이언스》,《죄수의 딜레마》,《패러독스의 세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