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한국프로젝트

공평국가와 차세대 정당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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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11/25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73274109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희망한국프로젝트』는 공평한 국가와 차세대 정당론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1부는 2007년 5월에서 8월 사이 이범재 '장애인인권포럼' 대표가 기획, 조직자가 되고, 김두수, 고한석, 임채원이 마이크를 잡고 벌인 토론회 - '후보가 아니라 가치다','통합이 아니라 가치다' 라는 슬로건 아래 발표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한국사회가 봉착한 수많은 문제의 중심이 사회적 상벌체계의 개혁 내지 게임 규칙의 합리화라는 논지를 담고 있다. 2부는 김두수의 정당론으로 '당의 골간'을 조직하고 대중과 소통하여 안정되고 강력한 정치적 힘을 만들어내자고 이야기하고 있다.
Contents
1부. 공평국가
1. 민주개혁 재건의 관건은 공평
2. 민주개혁진보 세력 재건의 비전과 전략
3. 민주개혁진보의 편향

2부. 차세대정당론
4. 제5세대 정당, '시민네트워크 정당' 창당론
- 모든 시민은 당원이다
Author
김대호,김두수
1963년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진주고를 거쳐 서울대 공대를 졸업했다. 20대에는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30대에는 대우자동차에서 엔지니어 생활을, 40대 초반(2006년)부터는 사회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국가, 정당, 지자체, 이념·정책 혁신 운동을 해왔다. 대한민국은 어디쯤 있고, 어디로 가야 할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고, 해야 할지를 쉬지 않고 고민하고 실천해 왔다. 20여 년 동안 20권 가까운 책을 썼지만, 학위를 획득하거나 연구 실적을 쌓기 위해 쓴 책은 한 권도 없다. 모든 책은 온 몸을 던져 결행한 운동에 대한 치열한 성찰과 모색의 산물이다. 1972년부터 2021년까지 49년 동안 일기를 써 왔고, 17년에 걸쳐 강령적 선언(자유책임 시민정당 제안)을 다듬었으며, 6년 걸려 ‘7공화국’ 시리즈(『7공화국이 온다』, 『왜 7공화국인가』)를 썼다. 1990년대 중반부터 화석화된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진보적 정치·사회운동이 개혁의 견인차이기는커녕 청년에게 최악의 체제를 만드는 주범임을 절감하고, 노동·공공 개혁을 부르짖고, 보편 지성과 양심에 부합되는 종합적 국가비전 정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런데 한국 정치의 문제가 지식, 지혜의 부족이 아니라 소명, 용기, 강단의 실종임을 절감하고, 사상이론가의 자리를 박차고 나와 정치가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삶의 터전이 쇠락하는 연안수산업(사천)-지방중소도시(진주)-구로·금천 지역 중소제조업-대우자동차와 협력업체로 이어져 왔기에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고통과 불안을 항상 의식하고 있다. 경제의 글로벌화와 디지털화, 중국의 경제적 비상, 4차산업혁명 등에서 기회와 희망을 찾으려 노력하면서도, 저출산 쓰나미가 밀어닥치는 지방, 코로나19에 초토화된 내수 자영업, 최저임금과 주 52시간 근무제 등 우악스러운 경제정책의 직격탄을 맞은 중소제조업, 민노총과 외국인 노동자(중국인 십장)에 휘둘리는 건설 인력시장, 결혼과 출산을 연기 기피하면서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어하는 청년들의 한숨과 비원을 단 한 순간도 잊지 않고 있다. 2006년 이후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을 맡아 대한민국의 경세방략經世方略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대우자동차 하나 못 살리는 나라』, 『한 386의 사상혁명』, 『진보와 보수를 넘어』, 『희망한국 프로젝트』(김대호 김두수 공저), 『노무현 이후-새 시대 플랫폼은 무엇인가』 『새우가 고래를 이기는 매니페스토-영혼이 있는 선거전략』(김대호, 정창교 공저), 『2013년 이후-희망 코리아로 가는 길』, 『결혼불능세대』(김대호. 윤범기 공저), 『안철수의 생각을 생각한다』(김대호, 윤범기 공저), 『간절하게 당당하게』(강운태, 김대호 공저), 『미래를 위한 제언 2016』(공저), 『노동의 미래』(공저), 『평등의 역습』(공저) 등이 있다.
1963년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진주고를 거쳐 서울대 공대를 졸업했다. 20대에는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30대에는 대우자동차에서 엔지니어 생활을, 40대 초반(2006년)부터는 사회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국가, 정당, 지자체, 이념·정책 혁신 운동을 해왔다. 대한민국은 어디쯤 있고, 어디로 가야 할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고, 해야 할지를 쉬지 않고 고민하고 실천해 왔다. 20여 년 동안 20권 가까운 책을 썼지만, 학위를 획득하거나 연구 실적을 쌓기 위해 쓴 책은 한 권도 없다. 모든 책은 온 몸을 던져 결행한 운동에 대한 치열한 성찰과 모색의 산물이다. 1972년부터 2021년까지 49년 동안 일기를 써 왔고, 17년에 걸쳐 강령적 선언(자유책임 시민정당 제안)을 다듬었으며, 6년 걸려 ‘7공화국’ 시리즈(『7공화국이 온다』, 『왜 7공화국인가』)를 썼다. 1990년대 중반부터 화석화된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진보적 정치·사회운동이 개혁의 견인차이기는커녕 청년에게 최악의 체제를 만드는 주범임을 절감하고, 노동·공공 개혁을 부르짖고, 보편 지성과 양심에 부합되는 종합적 국가비전 정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런데 한국 정치의 문제가 지식, 지혜의 부족이 아니라 소명, 용기, 강단의 실종임을 절감하고, 사상이론가의 자리를 박차고 나와 정치가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삶의 터전이 쇠락하는 연안수산업(사천)-지방중소도시(진주)-구로·금천 지역 중소제조업-대우자동차와 협력업체로 이어져 왔기에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고통과 불안을 항상 의식하고 있다. 경제의 글로벌화와 디지털화, 중국의 경제적 비상, 4차산업혁명 등에서 기회와 희망을 찾으려 노력하면서도, 저출산 쓰나미가 밀어닥치는 지방, 코로나19에 초토화된 내수 자영업, 최저임금과 주 52시간 근무제 등 우악스러운 경제정책의 직격탄을 맞은 중소제조업, 민노총과 외국인 노동자(중국인 십장)에 휘둘리는 건설 인력시장, 결혼과 출산을 연기 기피하면서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어하는 청년들의 한숨과 비원을 단 한 순간도 잊지 않고 있다. 2006년 이후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을 맡아 대한민국의 경세방략經世方略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대우자동차 하나 못 살리는 나라』, 『한 386의 사상혁명』, 『진보와 보수를 넘어』, 『희망한국 프로젝트』(김대호 김두수 공저), 『노무현 이후-새 시대 플랫폼은 무엇인가』 『새우가 고래를 이기는 매니페스토-영혼이 있는 선거전략』(김대호, 정창교 공저), 『2013년 이후-희망 코리아로 가는 길』, 『결혼불능세대』(김대호. 윤범기 공저), 『안철수의 생각을 생각한다』(김대호, 윤범기 공저), 『간절하게 당당하게』(강운태, 김대호 공저), 『미래를 위한 제언 2016』(공저), 『노동의 미래』(공저), 『평등의 역습』(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