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와 모빌리티

비판적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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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2/22
Pages/Weight/Size 132*225*30mm
ISBN 9788973166954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Contents
발간사 8
저자 서문 11
역자의 말 17

제1장 젠더와 모빌리티: 비판적 입문 19
우리의 접근 윤리: 비판적 사유와 실천 22
여정을 위한 도구들: 젠더, 글로벌, 모빌리티의 개념 짚기 31
젠더만으로 충분한가? 32
‘글로벌’은 전 세계적인 것을 의미하나? 36
이주냐 이동이냐? 40
이 책의 구성과 각 장의 내용 45

제2장 인간 모빌리티에 대한 교차적 접근 53
노동 이주 60
‘남성’권력과 젠더화된 이주 형성 60
서비스 및 돌봄 노동에서의 젠더 65
숙련 기술과 특권의 젠더화 71
강제이주 75
난민의 젠더화 76
미등록 모빌리티 86
가족형성을 위한 글로벌 모빌리티 92
부동성의 젠더화 96
맺음말 98
제3장 지구적으로 이동하는 삶 101
퀴어 이주연구 107
모성 113
섹슈얼리티 124
집(Home) 134
맺음말 140

제4장 글로벌 정치경제와 글로벌 모빌리티 145
페미니스트들이 경제를 이론화하다 151
호모 이코노미쿠스: 그는 누구인가? 152
공-사 구분 154
공식 경제에 참여하는 진보 157
글로벌 모빌리티: 규모의 경제 162
수익 창출을 위한 젠더 고정관념 168
맺음말 173

제5장 국경과 경계선에서의 감시 활동 177
사람들을 죽이는 국경 183
국경에서 통제되는 신체들 190
이주 정책의 젠더화 192
모빌리티의 우선순위에 대한 문제 제기 199
출국이주 관리 204
불평등한 국적 취득 206
이주자와 난민에 대한 지구적 관리 208
난민보호의 젠더화 209
노동 이주에 대한 지구적 관리 216
맺음말 219

제6장 학대, 범죄, 그리고 모빌리티 221
글로벌 모빌리티의 맥락에서 본 인신매매 227
인신매매 범죄 236
폭력의 경험과 치유의 가능성 243
맺음말 252

제7장 글로벌 모빌리티를 다시-상상한다 257
모순적 동시성: 통제 상실과 통제 추구 262
젠더와 글로벌 모빌리티에 대한 새로운 통찰로서 포스트휴머니즘의
잠재성 269
포스트휴머니즘의 세계만들기(worlding) 윤리 278
맺음말: 다시 상상하기를 요청함 282

부록 286
역자 해제 297
참고문헌 301
색인 328
Author
엘리나 펜티넨,아니타 킨실레토,최성희
헬싱키 대학교에서 젠더학을 연구하는 대학 강사이다. 그녀는 지구화와 성착취매매, 민간 위기관리 상황에서의 새로운 보안 기관, 젠더화된 전쟁 경험, 그리고 연민-기반 방법론 등 광범위한 주제에 대한 글들을 발표했다. 펜티넨은 폭력 경험에 대한 다학제적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고 트라우마 치유에 대한 페미니즘적 분석법을 개발하고 있다. 그녀는 『즐거움과 국제적 관계: 새로운 방법론』(Joy and International Relations: A New Methodology, 2013)과 『지구화, 매춘, 그리고 성착취매매: 육체의 정치학』(Globalization, Prostitution and Sex Trafficking: Corporeal Politics, 2008)의 저자이다. 그녀는 페미니즘 방법론, 과학적 글쓰기, 젠더연구 과목에서 가르치며 ‘젠더와 문화 및 사회’ 박사 과정에서 박사 논문을 지도한다. 그녀의 전문 분야는 페미니즘 방법론, 창의적 분석 글쓰기, 명상적 교육론 및 폭력 연구이다.
헬싱키 대학교에서 젠더학을 연구하는 대학 강사이다. 그녀는 지구화와 성착취매매, 민간 위기관리 상황에서의 새로운 보안 기관, 젠더화된 전쟁 경험, 그리고 연민-기반 방법론 등 광범위한 주제에 대한 글들을 발표했다. 펜티넨은 폭력 경험에 대한 다학제적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고 트라우마 치유에 대한 페미니즘적 분석법을 개발하고 있다. 그녀는 『즐거움과 국제적 관계: 새로운 방법론』(Joy and International Relations: A New Methodology, 2013)과 『지구화, 매춘, 그리고 성착취매매: 육체의 정치학』(Globalization, Prostitution and Sex Trafficking: Corporeal Politics, 2008)의 저자이다. 그녀는 페미니즘 방법론, 과학적 글쓰기, 젠더연구 과목에서 가르치며 ‘젠더와 문화 및 사회’ 박사 과정에서 박사 논문을 지도한다. 그녀의 전문 분야는 페미니즘 방법론, 창의적 분석 글쓰기, 명상적 교육론 및 폭력 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