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생각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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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4/19
Pages/Weight/Size 145*215*30mm
ISBN 9788972995272
Categories 인문 > 독서/비평
Description
수천 년 유대인의 정신적 자양분이 집약된 지혜의 정수

‘탈무드’는 히브리어로 ‘위대한 학문’, ‘위대한 연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유대교의 법률, 판례, 전통적 습관, 축제, 전승가례, 사상, 생활양식 등이 집대성되어 있는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정신적 유산으로서 삶을 지탱해 주는 지혜서 구실을 해왔다. 이 책은 『탈무드』를 통해 유대인들의 내면에 자리 잡은 삶의 등식을 밝히고,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 나갈 지혜를 제시하고 있다.
Contents
Ⅰ. 탈무드와 유대인

제1장 유대인 그들은 누구인가
유대인의 역사와 탈무드 | 그때 그날을 잊지 않는 사람들 | 유대의 전쟁 역사 |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유대인 | 피부색이 달라도 문화가 같으면 유대인 | 유대인 그들은 누구인가 | 디아스포라로 유대인들이 겪은 핍박 | 개개인을 중시하는 유대인 | 유대인들을 보는 질시의 시각 | 균형을 덕목으로 삼는 유대인 |유대인과 아랍인 | 유월절

제2장 유대인과 탈무드
배움을 날줄로 실천을 씨줄로 삼아 | 요하난 벤 자카이 랍비 | 모세와 십계명 | 랍비라는 직업 | 유대인을 박해한 유구한 역사 | 유대인을 핍박한 반셈주의 | 정치적 소요를 막기 위한 유대인의 희생 | 살아 남기 위해 공산혁명에 가담한 유대인 | 편견 때문에 상인이 된 유대인 | 유대인과 탈무드 | 유대인의 대사면 희년

제3장 유대인들의 민족의식
부자가 저지르기 쉬운 자아도취 | 평화를 존중하는 유대인 | 유럽 은행가를 석권한 유대인 | 마커스의 셸 무역 회사 | 경제에 밝은 유대인 | 빈 지갑이 세상에서 제일 무겁다 | 유대인들의 민족의식 | 공동체 의식이 강한 유대인 | 베푸는 일에 인색하지 않아야 | 북아메리카의 유대인 | 유대인들의 역사관 | 유대인들의 가족관과 경제 관념 | 돈에 대한 유대인의 생각 | 반유대주의를 극복한 유대인

제4장 유대인의 상술
처음 정가(定價)제도를 시행한 유대인 | 유대인이 샤일록인가? | 유대인의 상술 | 유대인들의 정직성 | 유대인과 돈 | 유대인들의 근면성 | 상품 종목의 선정 | 유대인들의 풍부한 지식 | 유대인들의 엄격한 약속 이행 | 숫자의 단위 | 78대 22의 법칙 | 유대인들의 사고방식 | 유대인의 교육 방법 | 유대인은 아내라도 믿지 않는다 | 유대인들은 이데올로기를 초월한다 | 로스차일드 가의 번영 | 금융시장의 대부 로스차일드 가의 ‘그림자 없는 제국’ | 화장품 업계를 개척한 헬레나 | 미국의 유수 기업 뒤퐁사의 회장 샤피로

Ⅱ. 탈무드의 지혜

제1장 탈무드의 지혜·눈
커뮤니티의 중요성 | 솔로몬 왕의 판결 | 타인의 생명 | 솔로몬의 재판 | ‘10’이라는 숫자 | 불행 중에도 희망은 놓지 않아야 | 보트의 구멍 수리 | 원만한 협상이 최선이다 | 결혼과 담장 | ‘7’이라는 숫자 | 아버지의 지혜 | 세 가지의 슬기로운 일 | 가정의 평화 | 어리석음은 치료 방법이 없다 | 유대인들의 술에 대한 생각

제2장 탈무드의 감성·귀
성스러운 것 | 감사하는 마음 | 랍비의 답변 | 진정한 비즈니스 | 성서에의 맹세 | 인간의 애정 | 축복해야 할 때 | 유대인들의 맹세 | 더 큰 값어치 | 개의 매장 | 지도자의 자질 | 인간의 삶 | 삶의 이치 | 복수와 증오 | 부부 화해법 | 축복의 말 | 우는 이유

제3장 탈무드의 이성·머리
생명의 바다 | 황새와 사자 이야기 | 불공정 거래 | 형제애 | 증오 | 맹세의 편지 | 버릇 고치기 | 말의 상처 | 소유권 | 평등 | 아버지와 스승 | 책임의 한계 | 탈무드의 상도덕 다시 찾은 지갑 | 유대인들과 살 때 지켜야 할 계명 | 인생의 세 친구 | 노력의 척도

제4장 탈무드의 오감·손
물건을 사고파는 상업 행위 | 돈의 효용 가치 | 하나님까지 세 명의 경영자 | 벌금의 규칙 | 유대인들의 안식일 | 안식일이라는 향료 | 유대인들의 섭생 | 섹스에 대하여 | 제일 중요한 것 | 재판관과 암시장 |시집가는 딸에게 | 협력의 힘 | 랍비의 신앙심 | 가장 안전한 재산 | 광고

제5장 탈무드의 전통·발
유대인의 생활 | 삶의 목적 | 유대인을 미워한 황제 |가장 좋은 작별 인사 | 상거래의 윤리 | 유대인의 장례 | 위기를 극복한 부부 | ‘죄’에 관한 개념 | 선과 악 | 미래를 위한 투자 | 혀의 좋은 때와 나쁜 때

Ⅲ. 탈무드 유머

제1장 돈은 지혜로운 사람을 부른다
유대인들의 유머 | 랍비의 거스름돈 | 소는 날개가 없고, 새는 날개가 있는 이유 | 죄 중의 죄 | 친절한 배려 | 지참금 1만 달러에 사진까지? | 자린고비의 푸념 |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의 차이 | 개종시키려다 보험만 든 신부 | 돈은 지혜로운 사람을 부린다 | 싸게 산 말 | 마차를 끌고 온 이유 | 랍비의 거짓말 | 고티에의 잔꾀 | 아버지를 모르는 데이비드 선생 | 알아들을 수 없는 랍비의 설교 | 식초 조림 청어를 먹어야 머리가 좋아 | 숨은 뜻 | 그래도 운이 좋은 손님 | 어떤 논리 | 황금이 모자라서 | 이들의 장례식 |냄새의 근원지 | 유대인의 심리 전술 | 알아낼 수 없는 마술 | 탐정 시몬 | 아버지의 윤리적인 고민 | 논리의 모순 | 순환의 오산 | 돈을 빌려줄 수 없는 이유

제2장 잉어에 대한 형벌
부자가 죽지 않는 곳 | 새끼 낳은 은접시와 은촛대 | 입장이 다르다 | 마지막 방도는 남겨 두어야 | 거지의 명답 | 부자가 돼지로 되는 이유 | 독립심 때문에 | 간섭은 싫어 | 신부와 목사와 랍비의 헌금 처리법 | 모범생이 된 이유 | 랍비의 설교 | 용서할 수 없는 동업자 | 아인슈타인과 독일 | 말뚝을 묶어놓은 폴란드 | 자기 고장의 랍비가 최고 | 사자와 동거하는 양 | 하나님의 은총 | 잉어에 대한 형벌 | 목숨 보태기 | 양초 대신 고급 포도주를 | 유대인 모두가 그리스도 | 신부의 결혼식 날에 | 딸이 너무 많아 | 신부의 전화기와 랍비의 무선 전화 | 교회만 나온다고 교인인가 | 무겁든 가볍든 구경하는 것은 자유 | 광견과 랍비의 비교 |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 | 테이프 강의는 테이프로 듣는다 | 스트리퍼가 변호사보다는 순수해

제3장 신분에 따른 대우
게으름뱅이의 계산 | 빵이 떨어지는 것도 운에 따라 | 이름이 같아서 생긴 일 | 신분에 따른 대우 | 어디로 자라는가 | 늘어난 독자 | 아가씨의 코가 문제 | 마누라의 추궁 | 벳새다 사람의 사고방식 | 하루에 두 번 맞는 손목시계 | 그래도 역시 아들 | 돌팔이 의사 | 엉망진창이 된 집 | 이입된 두통 | 아들의 지식 | 무책임한 의사 | 히틀러가 죽는 날이 유대인의 축제 날 | 펭귄이 아니라 수녀 | 인색한 부자의 자선 | 난 마이야가 아니야 | 관청 앞에 줄서기 | 어떤 복수 | 딸과 며느리의 차이 | 주제가 같아 | 동감 | 과음한 이유

제4장 구두쇠의 유언장
혼자만 답할 수 있는 질문 | 결혼 25년째 비극 | 하나님의 의도 | 집에 자주 오지 못하는 이유 | 왜 남의 지퍼를 열어 그러면 자기도? | 야고보의 인내심 | 간단한 방법 | 남편이 베란다로 나가는 까닭 | 살인은 아내 한 사람으로 족해 | 편지만 본 랍비와 실물을 본 비서 | 냉장고 속의 남자 | 시집 못 간 이유 | 아무 일도 하지 마시오 | 20세 아내와 40세 남편 나이가 동갑 | 하나님이 남자를 먼저 만든 까닭 | 오죽했으면 | 맞지 않는 아내 | 여자의 동물적인 직감 | 세 노인의 데이트 | 이혼을 못 하는 이유 | 결혼 후의 변화 | 그럼 빵집 남자와 잘 일이지 | 금고가 필요해서 |슬프게 우는 까닭 | 빚은 받을 사람이 애태우는 법 | 부자는 학자를 상상도 못 해 | 돌려주어야 할 돈과 착복할 돈 | 휴지 대용 | 구두쇠의 유언장 | 레이먼의 잔꾀 | 줄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 | 통화료 인플레이션 | 돈이 바로 약 | 둘 중의 하나는 바보

참고 문헌
Author
임유진
역사와 철학을 전공했으며, 동양의 역사와 고전에 담긴 지혜를 꾸준히 책으로 엮어냈다. 저서로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가려 뽑은 《한국 고사성어》, 고전에 담긴 옛사람들의 해학을 담은 《한국인의 유머 ①, ②, ③》와 《중국 역사 이야기 유머》, 《36계 병법》 등이 있다. 인도 라즈니쉬의 명상서 《과녁》, C. M. 프랑체로의 역사 소설 《클레오파트라》 등을 번역했으며, 현재는 인도와 중국의 선(禪)사상에 대하여 집필 중이다.
한국청소년도서출판협회 회장을 지내는 동안 청소년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대한출판문화협회 이사 및 감사,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를 역임했으며 국가원로회의 지도위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 중앙노동경제연구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와 철학을 전공했으며, 동양의 역사와 고전에 담긴 지혜를 꾸준히 책으로 엮어냈다. 저서로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가려 뽑은 《한국 고사성어》, 고전에 담긴 옛사람들의 해학을 담은 《한국인의 유머 ①, ②, ③》와 《중국 역사 이야기 유머》, 《36계 병법》 등이 있다. 인도 라즈니쉬의 명상서 《과녁》, C. M. 프랑체로의 역사 소설 《클레오파트라》 등을 번역했으며, 현재는 인도와 중국의 선(禪)사상에 대하여 집필 중이다.
한국청소년도서출판협회 회장을 지내는 동안 청소년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대한출판문화협회 이사 및 감사,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를 역임했으며 국가원로회의 지도위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 중앙노동경제연구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